감사의 글
처음 설계시작할 때 최초 설계안을 제시해 주신 권태신 소장님 먼저 감사드립니다.
권소장님이 주신 첫번째 설계안이 아마도 저희집의 모티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프라이버시를 위해서 설계해준 안마당 구조(ㄷ자 구조)는 누구나가 부러워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처음 공사 시작할때는 왜 이렇게 했냐고 묻더니...
툇마루와 데크로 아늑하게 만들어진 안마당은 이제 누구나 가지고 싶어하는 Wish item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쪽에 배치된 방에서는 어머니가 주무실때 창문으로 별도 보이고 달도 보여서 잠들때 기분이 좋다고 하십니다.
설계 막바지에 저희와 최종안을 만들어주신 권만중 과장님 감사합니다.
참 많이도 바꿨는데...잘 참아주시고 저희와 같이 의견나눠주고 최적의 설계안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셨네요..
2층의 저를 위한 테라스 또한 이집의 화룡점점 입니다.
2층의 안방을 보다가 더 부러워 하는것이 날씨에 상관없이 야외를 즐길수 있는 2층 테라스를 무지 부러워 합니다.
현장에서 가장 고생하신 류경화 차장님 가장 감사드립니다.
모든 공사의 한과정 한과정 휴일날도 나와서 점검하고 공사진행하고..
저희들이 먼저 이야기 하기도 전에 모든 것을 반영하고..또한 저희와 같이 수없이 의논해 주고..
합리적인 결정이 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신것 같습니다.
무리없는 성격에 참 많이 배우기도 하고 존경하고 싶기도 하고(저는 그렇지 못하거든요..ㅋㅋ)
저런 직원 둔 뉴타임이 참 복이 많다고 생각도 들고..
자기집 짓는 것처럼 하나하나 세세하게 신경쓰고 확인해 주고.. 정말 고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제가 다 이름은 기억 못하지만..
모든 공사과정에서 기초팀장님, 골조팀장님(우연이지만 저와 고향 살던 동네 까지도 같던 동네 형님이었습니다, 기억은 안나지만)
설비팀장님, 실내 목조 팀장님, 도배/장판 팀원들, 주방 인테리어 팀장님, 조경공사 사장님등...
모든 분들이 한과정 한과정 정말 세심하게 공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강대경 이사님께 깊은 감사와
정말로 뉴타임의 건승과 국내 최고의 주택건축 회사로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저희집과 가까운 고객이 있다면 언제든지...저희 집을 오픈하겠습니다..주저 마시고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