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건축용도
건축평수
건축예정시기
건축예정주소
제목 비밀글
내용

제목
주택건축 도전기 5편 -예산전쟁 (부제:니들이 주택을 알어?)
작성자
이기진
2015.12.16 11:11 (3580 Hit)


주택건축 도전기 5-예산전쟁


(제목이 조금 도전적인 생각이 들어 이번부터 바꿔봅니다...  주택건축 도전기 (부제:니들이 주택을 알어?)

 


주택을 지어가는 과정을 거치면서 많은 고민덩어리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항들은 즐겁고 재미있는 고민의 시간들입니다..

부지()을 선택할 때도 집을 짓겠다는 결심이 어렵지 땅을 고르는 건 고민이 아니라 재미입니다.

설계/시공사를 선택할 때도 어떤 경로를 통하건..아는 건축회사거나..주변의 주택공사 현장에서의 정보..


요즘은 인터넷을 통한 정보가 가장 많을것으로 예상합니다..하지만 이것도 고민이 아니라 재미입니다.

각 회사별로 주택에 대한 기본적 설계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가지 형태의 주택을 찾아볼 수 있는 재미입니다.

설계하는 과정도 한번 경험을 해보시면..정말 신기할 정도로 재미 있습니다.


하지만..모든것이 예산에 부딛히면 정말 고민이 됩니다..

이렇게 하고 싶지만..그렇게 못할때.."이걸 어떻게 하지?"는 정말 힘듭니다..

"집을 짓는 기회는 단 1, 돈을 버는 기회는? 그렇담 추가대출에 대한 부담은 몇년?"

예산의 덩어리가 작다면 그렇게 고민하지 않겠지만..천만원 단위로 가는 순간 힘들어집니다.


사실..건축주는 건축을 시작하기전 "평당 얼마?" 로 계산하고 가능성을 타진하지만

건축회사는 설계가 완료되어야 정확한 예산견적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것이 건축주와 건축회사의 입장의 차이입니다.

(건축회사가 평당 얼마 이렇게 제시하면서 낮은금액을 제시한다면 그건 차후에 비용 증가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건축회사는 설계가 완료되어야 정확한 자재비, 인건비등 정확한 예산 견적이 나오더군요..)

 

건축주 입장을 고려해서 생각해 보면..

어째꺼나 최초부터 예산을 고려한 설계/시공이 진행되어야 고민거리가 줄어든다는 점입니다.

이 고민을 덜 방법은 사실 명확하지 않습니다..여러가지가 있을 겁니다.

 


1. 뉴타임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코코홈/이큐브 모델은 정말 훌륭한 예산 가이드이자 설계 가이드 입니다.

설계를 해보니 코코홈 예산이 합리적 수준의 견적으로 비교가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예산이 초과했을 때, 없애버릴 공간에 대한 우선순위를 두어 면적을 줄이는 방법도 했었습니다.

 

3. 같은 면적에 어떻게 하면 이런공간을 만들 수 있을까를 계속 고민하면 나올 수 있습니다.

(레고와 같이 생각해 보면 좋습니다. 다행이 저는 가족이 이런 재주가 있어서..잘도 집어 넣더군요

예를들어 방 사이즈를 조금 크게 하기 위해서,,다른 공간의 배치를 이리저리 돌리거나 사이징을 계속하다보면

전체 평면은 늘어나지 않고 가능하게 되더군요..레고 잘하는 마누라 덕에..ㅋㅋㅋ)

하지만, 레고하실때 건축사와 많은 의견을 나누어야 합니다..



4. 건축회사에서 평균주택 / 고급주택 / 초고급주택에 대한 30/40/50/60 평형대의 표준견적을 만들어

제시해 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개략적인 예산을 생각한 범위내에서 건축주와 설계/시공회사간의 미팅이 이루어져서 설계가 들어가 보면

건축주가 예상하는 예산내의 수준과 면적의 주택을 서로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5. 좋은 건축자재에 집착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은 정말 좋은 건축자재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친환경 제품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뛰어난 성능들의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택의 기본적 기능에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면 굳이 고사양의 자재를 선택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118개(1/7페이지)
건축 후기
[글작성 안내] 글 작성을 쉽고 간단하게 하는 법 [1] 뉴타임하우징 25432 2015.07.01
117 7년 된 예산 단독주택 AS 다녀왔습니다 사진 첨부파일 [1]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 이사입니다.AS를 위해 충청남도 예산에 다녀왔습니다.7년 정도 살아온 집의 유지관리가 궁금하여 저희에게 방문을 요청하셨습니다.아주 오랜만에 만난 건축주...
뉴타임하우징
118 2024.03.20
116 홍은송가所懷 :인생 후반의 주거를 고민하다 - 첫번째 후기 사진 첨부파일 [2]
대부분의 시민들이 그러하듯 저도 역시 콘크리트 공동주택에서만 살아왔습니다.분양 받은 아파트에서 새 집 냄새 속에서도 살아보고, 재건축 대상이 되는 수십년 된 노후 아파트에서도 살아보고...
뉴타임하우징
252 2024.02.23
115 [건축주 인터뷰] 2023 경남 우수주택 선정! 진주 단독주택 건축주님을 뵙고 왔습니다. 사진 첨부파일
진주 단독주택이 [2023 경상남도 우수주택]에 선정되었습니다.축하드립니다!!인터뷰는 총 2편이며아래 유튜브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완공 내외부 사진 및 ...
뉴타임하우징
475 2024.01.30
114 2024년 첫 AS방문으로, 포항시 기북면에 지은 L님 목조주택에 다녀왔습니다. 사진 첨부파일
2024년 첫 AS방문으로, 포항시 기북면에 지은 L님 목조주택에 다녀왔습니다. 2층 안방 방문의 여닫이가 원만하지 않아 AS를 신청하셨습니다. 모든 구조의 새 집들은 실내 환경 ...
뉴타임하우징
254 2024.01.09
113 15년 된 집으로 보이시나요? 산청 시천면 K님 단독주택에 다녀왔습니다. 사진 첨부파일 [2]
저희가 지은 지 15년 된 경남 산청군 시천면 K님 주택입니다.최근 후면 폴리글라스 시공에 대한 문의를 주셔서 다녀왔습니다.15년 된 집 같지 않게 너무나 깨끗하게 잘 관리된 모습에 ...
뉴타임하우징
961 2023.04.11
112 살아보니 정말로 업체를 잘 선택했다는 처음의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사진 첨부파일 [1]
인터넷 설치가 늦어진 관계로 오랜만에 홈페이지를 방문했습니다. 건축이 마무리 되고, 준공검사가 끝나기까지 1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보통 철근콘그리트 구조의 경우 6개월 안에 준공검사...
뉴타임하우징
1189 2023.03.08
111 꿈의 주택이 현실로 이루어지다 사진 첨부파일 [8]
안녕하세요~ 진주 충무공동에 집을 짓고 11월부터 입주해서 한 달째 살고 있으면서 후기를 남기려고 왔습니다^^ #1. 집을 짓게 된 이유 연년생 아들이 태어나고 층간소음 문제...
장지선
2980 2022.12.05
110 진주 JY건축주님께서 주신 손편지와 선물 사진 첨부파일 [3]
진주 충무공동 JY 건축주님께서 편지와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특히 현장소장님, 인테리어 차장님, 설계 건축사님, 그리고 사장님과 이사님, 강부장님까지한 분 한 분마다 직접 손글씨로 써...
뉴타임하우징
2347 2022.11.25
109 왜 이렇게 설계해주셨는지 1년을 살아본 지금 이해가 됩니다. -인천 청라 L님 건축후기 사진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집이완공된지 거의 1년되어갑니다. 좀 일찍 후기를 남기려했는데 1년동안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고 여름과 겨울을 지내보고 느낀것들을 적고싶어 기간을 보내고 몇글자 적어봅니다....
뉴타임하우징
3120 2022.01.05
108 코에코(뉴타임 하우징)가 지은 목구조주택 20년 사진 첨부파일 [2]
목구조 주택!!2x4 공법!!뉴타임하우징의 옛 이름인 코에코에서 우리집을 지은지 올해로 꼭 20년!!!특징- 따뜻하다!!- 의외로 방음도 잘된다- 실내공간이 부드럽다(느낌인가? 콘크리...
이병윤
2411 2022.01.04
107 완공후기 (산청 K건축주 입니다) 사진 첨부파일 [7]
시공이 거의 마무리 되어가던 올해 2월 이후로 벌써 10개월 정도 시간이 흘렀습니다.입주는 5월 초에 해서 입주한 지 어느덧 8개월 됐네요.그동안 장마, 폭염, 태풍, 요즘은 추위까지...
김민창
3473 2021.12.16
106 강릉 운산동입니다. 사진 첨부파일 [7]
안녕하세요. 강릉 운산동입니다. 항상 뉴타임하우징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제가 운산동으로 이사한지가 딱 2년이 돼었습니다. 그동안 태풍 몇번을 겪으면서 ...
김미자
4319 2021.05.25
105 때론 무리한 요구에도 안된다는 말보다는 "해봅시다" 라는 현장소장 -포항 B님 건축후기 사진 첨부파일
날씨가 너무도 따뜻합니다. 뚝방쪽의 벚꽃도 제마음처럼 아주 활짝폈구요 ^0^ 작년 12월에 식재한 잔듸도 모진 추위를 이겨내고 파릇파릇하니 올라오는것이 신기합니다.오늘은 이곳저곳에 꽃...
뉴타임하우징
3804 2021.04.08
104 현재 진행중 솔직후기(산청 K건축주입니다^^) 사진 첨부파일 [6]
요즘 눈보라에 강풍에 혹한에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현장에 안가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현재 진행중인 저의 건축 경험담을 좀써볼까 합니다. 저는 조금은 이른 나이에 전원주택을 짓기로 ...
김민창
3755 2021.02.17
103 블록버스터 영화 같은 1년이었습니다 -청송 주왕산 펜션+주택 P님 건축후기 사진 첨부파일 [11]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뉴타임하우징 사이트에 들어와봅니다.집을 짓기 전까지는 거의 매일 들어오던 뉴타임 사이트였는데요.. 막상 집을 지으니.. 할 일이 너무 많아 컴퓨터 앞에 앉아...
뉴타임하우징
5090 2020.10.22
102 사천 목조주택 지붕 리모델링 잘 마쳤습니다. 사진 첨부파일 [10]
강대철 사장님!집 지은 지 18년이나 지났음에도 귀찮아하지 않고 전화 한 통에 한달음에 달려와서 진단과 적절한 처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수한 시공 능력을 가진 지붕 공사 업체...
정계준
6785 2020.04.26
101 여자 혼자서도 충분히 지을 수 있어요 뉴타임하우징처럼 좋은 회사를 만난다면 -파주 K님 건축후기 사진 첨부파일 [1]
땅을 매입하고 4년만에 완공된 집에서 일주일째 밤을 맞이하고 있는 지금 아직도 눈 뜨고 꿈을 꾸고 있는 듯한 기분입니다.집을 짓겠다고 결심하고 정말이지 건축의 '건'자도 몰라 어디에서...
뉴타임하우징
4768 2020.03.30
100 입주 6개월, 비오거나 더운날도 집안이 쾌적해요 -진주 JC님 건축후기 사진 첨부파일 [4]
주택완공후 입주한지 6개월이 다되어갑니다. 일찍 입주소감을 등록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어찌하다보니 시간이 이렇게 흘렀습니다. 저희는 다른 주택시공사는 알아보지 않고 단번에 뉴타임하우징이...
뉴타임하우징
5834 2019.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