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일차 월요일
기단부 청고 파벽돌 시공을 하였다. 수량이 부족하여 추가 주문을 했다..
줄눈 시공
김용화 과장님이 현장 근처에 계시다고 해서 즉석 미팅을 하였다.
벽지와 강마루 선택을 하였다.그리고 조금씩 변경하고 싶은 내용들을 반영해주셨다.
65일차 화요일
파벽돌 추가 시공을 하고 줄눈 마무리 시공까지 끝났다.
1층 화장실 부분이 수정되었다.
변기를 앉히고 문을 열려고 하니 문사이즈가 커서 열리지 않는 상황때문에 문 사이즈를 줄이고 다시 문과 문틀 주문을 하였다.
현장 정리를 어느정도 하니 빈땅들이 들어났다..
머리속에 그림을 또 그리기 시작한다..
관심사가 조경쪽으로 흐르고 있다..
66일차 수요일
아궁이쪽 미장과 선큰미장
실내청소가 진행되었다.
67일차 목요일
황토방 바닥 미장이 진행되었으며
화장실문이 재입고 되었다.
황토마감이장을 할때는 생석회를 조금 석어주는것이 좋다고 하여
생석회를 구매하였다.
생석회에도 종류가 있었다.
미장용 생석회가 있고.
보통 건축재료상에서 판매하는것은 백회라고 (운동장 라인그릴때 사용하는) 있다.
미장용 생석회 판매하는 곳이 근처에 없어서 인터넷으로 구매 하였다.. 빨간 글씨로 생석회라고 쓰여져 있다..
68일차 금요일
오전에는 담장시공 게획을 잡고있어서 이동식화장실과 자재들을 이동하였다.
오후에 엄청난 비가 쏟아졌다..
현장에 가보니 물쏠림 현상이 있었다.
자세히 보면서 추후에 마당 우수구베를 어떻게 잡을지 고민하였다.
비가 워낙 세차게 내리다보니 외곽으로 흙들이 무지 튀었다..
외곽으로 자갈을 깔 예정이라 그때까지 무사하기를...
69일차 토요일
오늘은 전기보강공사가 이루어졌다.
조금씩 변경된부분을 재 시공해주셨다.
후드위치변경, 콘센트 추가 , 랜선 인입 등등...
cctv를 설치시 랜선이 메인보드쪽에 꼭 있어야 한다.
요즘은 핸드폰으로도 cctv를 전부 볼수 있기 때문에 인터넷 랜선연결을 해놓으면 편리하다.
70일차 일요일
휴무
다음주는 장맛비의 연속이다..
시공의 차질이 참 많은 장마는 방해꾼이 되어버렸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