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차 월요일
오늘은 콘크리트 타설하는 날이다.
오늘 오전에 콘크리트 타설을 하기위해
어제 (일요일) 늦게까지 현장에서는 배근 작업 하시는 기초팀 모습에 감사했다.
오전에 콘크리트 타설을 시작하고
정화조업체에서는 엑셀 배관을 연결하러 늦게와서 부랴부랴 엑셀 배관 연결을 했다고 한다.
저녁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다..
비가오면 좋은 징조라고한다.
새벽에 비가 정말 많이 내리기 시작했다.
9일차 화요일
비와 강풍이 심한 9일차 였다,..
하루종일 비가 왔다..
10일차 수요일 , 11일차 목요일 (어린이날)
비는 그쳤지만 양생을 하려면 몇일 걸릴듯하다.
12일차 금요일
또 비가 온다.
마르는가 싶었는데 ....
13일차 토요일
드디어 기초 폼 해체를 했다..
14일차 일요일 (어버이날)
휴무
3주차로 들어간다..
이제 목재반입과 구들방 시공이 기다리고 있다..
목조 주택의 꽃 골재가 올라가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상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