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임하우징에 전화를 했다.
설계를 의뢰하기 위해서였다. 토지 잔금을 치르기 전에 전화를 했다.
전화를 하니 이상현 차장님께서 전화를 받으셨고
파주에 집을 지으려 한다고 문의를 하니 주소를 물어보셨고 잠시 후에 설계사님께 전화가 왔다
그분은 바로 권태신 소장님...
상담 예약을 잡고 소장님께서는 며칠 뒤 직접 오셨다.
현재 상황에 대해 설명을 했다.
현 토지는 건축 중에 매매를 진행하는 것이었다. 물론 지하만 만들어 놓은 상태...
소장님께서는 너무도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고
앞으로의 방향을 설명해주고 상담을 마쳤다.
그 후 우린 잔금을 치르기 전에 소장님께 전화해서 조심해야 하는 부분들 건축주 명의 변경 등에 대해 조언을 받았다.
이번에는 방배동 설계사무소로 찾아갔다.
권태신 소장님을 만나 뵙고 건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자재 시공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을 들은 뒤 현장미팅을 요청했다.
그날이 잔금을 치른 다음 날인 2016년 1월 30일
현장 미팅을 한 뒤 소장님은 사진을 찍으시고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셨다.
그리고 설계 계약
설계 계약금 70%
설계 완료 시 30%이다
그렇게 계약을 예일건축사사무소와 했다..
그리고 가구와 전자제품 사진과 사이즈를 측정해서 소장님께 카톡으로 보냈다
설렌다.
웃음이 가득한 파주 집 설계가 어떻게 진행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