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일차 월요일
오늘은 우림퍼니처 주방가구 현장 실측 미팅이 있는 날이다.
시원한 커피를 가지고 현장으로...
현장에서는 외부 스티로폼 단열 화스너 부분에 미장을 먼저 시공하였다.
달마시안을 닯아서 달마시안이라고 많이 부른다.
지붕 시공도 한창이였다.
리얼징크를 시공하였고 검정으로 시공중이다.
지붕이 올라가니 모던함이 한층 높아졌다.
51일차 화요일
외부 미장을 하니까 이느낌도 좋다.
리얼징크에 청고벽돌로 마감을 해도 잘어울릴 듯 하다.
지붕 2일차 시공으로 마무리
스노우스탑 후레슁
스노우스탑 후레슁은 눈이 온뒤 녹을때 한번에 주저앚아서 선홈통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함이다.
52일차 수요일
비가 내렸다. 외부 스타코 작업은 내일로 미루어졌다..
53일차 목요일
스타코 작업에 앞서 프라이머 작업을 먼저 해준다.
미장으로 마감을 해둔 상태에서 바로 스타코 작업을 진행하면 미장색때문에 본연의 색이 다르게 보일수 도 있기때문에
먼저 스타코색과 같은 흰색으로 칠해주는 작업이 프라이머 작업이다.
54일차 금요일
외부에서는 스타코 작업
실내에서는 문 손잡이 설치와 목공사 부분이 진행되었다.
화장실은 젠다이 목 작업이 이루어 졌다.
문손잡이는 도무스 제품으로 김용화 과장님께서 추천 선택해주신 제품이다.
검은색일줄 알았는데 현장에서 보니 메탈이였다.
훨씬 고급스러워 보였다. 과장님 쎈스쟁이..
55일차 토요일
드디어 외부 스타코 마무리.
파렉스 DPR 제품이 사용 되었다.
파렉스에는 몇가지 성능 차이가 있다. 물론 단가도 다르다..
디피알 위로 울트라 그위로 아쿠아솔이 있다..
입자에는 0.5mm 1.0mm 1.5mm 가 있다.
우린 샌드 파인 1.0mm 시공을 했다.
현장에는 다음주에 시공 예정인 타일들이 입고 되었다.
56일차 일요일
휴무
다음주 부터 장마가 찾아 온다.
비가 자주 오는 시기라서 시공의 차질이 있을듯 하지만
다행히도 외부작업은 많지 않아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