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일차 월요일
타일 마무리 공사가 진행되었다.
1층 발코니 부분은 레벨을 맞추기 위해 몰탈 먼저 시공되었고 현관 포치부분은 타일 시공되었는데
1층 발코니는 데크시공으로 계획에 잡혀 있었으나 김용화과장님의 권유로 타일로 변경하였다.
정말 잘한 것 같다. 추후에 선룸 계획을 잡고 있기 때문에 타일이 관리차원에서 굿이라 판단되었다.
79일차 화요일
오후에 비소식으로 현장 정리만 진행되었다.
80일차 수요일, 81일차 목요일
전기팀 시공
전등 설치, 콘센트 스위치 설치가 시작되었다.
82일차 금요일
강마루 시공
1층과 지하층 모두 시공이 하루만에 끝났다.
현장소장님께서 실내 슬리퍼 준비 소식을 알려주셔서 강마루의 잔기스 부분까지 생각해줌이 감사했다.
외부에서는 경계석 시공이 진행되었다.
옆집과의 경계 담장을 놓는 부분이라 측량에 의해서 정확하게 하는 게 나중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83일차 토요일
전기팀 투입
거실 메인등의 브라켓 등 몇 가지 사항들 때문에 시공이 며칠 더 진행되었다.
1층 발코니 부분은 타일 시공
84일차 일요일
휴무
현장에 가보았더니 어제 내린 비가 현관 포치 타일 침하로 물고임이 있었다.
현장소장님께 소식을 알리고 해결방안을 요청했다.
다음주에는 주방가구 시공이 남아있으며 현장정리 및 준공 준비가 시작된다.
거의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으며
이제 일일 공정표와같은 나의 건축일지를 마감지으려 한다..
남은 공사는
주방가구 공사 (별도공사)
구들방 바닥마감시공
조경공사(별도공사) 조경은 살면서 직접 천천히 하려고 한다.
외부수전 밑 현장 정리.
주차장 바닥공사와 디딤석 (별도공사)
데크공사
준공청소 밑 잔공사 등이 남았다.
곧 준공이 되면 나머지 일지를 정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