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차 월요일
어제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목재상태가 걱정이 되었지만
오늘 날씨가 많이 더워서 건조가 다 된것 같다.
오늘은 거실부분이 2층 높이까지 올라가서 보강이 필요할것 같다는 전화를 받았다.
항상 현장소장님께서는 꼼꼼하게 체크하면서 알려주신다.
23일차 화요일
오늘은 서까래를 올린다고 현장소장님께서 사진과 함께 소식을 전해주셨다.
24일차 수요일
옆집의 준공문제로 도시계획 분할측량을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
도로 6m 확보를 하기 위하여 본토지를 분할해서 성과도를 준공때 함께 첨부해야 준공이 난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비용이 발생되었지만. 그로인해 정확하지 않았던 경계말뚝을 찾아서 속이 시원하다.
현장에서는 osb합판 작업이 한창이였다.
25일차 목요일
드레인 랩을 시공하였다.
거실 부분의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현장에서 현장소장님과 활용할수 있는 방법을 의논하였다.
현장에서 바로바로 활용도를 꼼꼼히 챙겨주시는 김형일 현장소장님 ...
직접 실내에서 바라보니 천장고가 엄청 높았다..
실내에 들어가서 전체적인 구조를 보니 인테리어의 상상을 펼치는 시점이 찾아왔다.
26일차 금요일
오늘은 지하 목작업과
1층 드레인랩 작업
27일차 토요일
창호 시공이 진행되었다.
미국식 창호로 진행을 했고 중간에 알파인에서 사이먼톤으로 변경을 하게 되었다.
외부에는 기밀테이프 시공을 하여서 습기와 빗물의 대비를 단단히 하였다.
드레인 랩도 시공이 다되었다.
드레인랩 시공시 서로 맞닫는 부분에는 드레인랩 전용 양면 테이프를 사용하여야 한다.
혹여 타이벡 테이프로 시공을 하게되면 드레인랩의 장점인 줄무늬가 펴지면서 효능이 떨어진다고 한다
집이 흰둥이가 되었다.
28일차 일요일
작업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