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사장님과 이사님께 새로운 사명으로 회사가 많이 성장하게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저희 집을 시공 한지가 벌써 6년이 되었네요

제가 시골 출신이라 아파트 생활을 해보니 장점 보다 단점이 많고 25년 동안 시골집 단독주택의 생활이 몸에 배어 있어

지속적인 단독주택의 그리움이 저의 아파트 생활 3년을 접게 했습니다.

1차 단독주택을 구입하고 살다가 바로 앞에 고층 아파트 단지가 들어와 일조권이 좋지 않아 위치도 마음에 들지 않고

내가 직접 설계에 참여하지 않아 내부 구조도 마음에 들지 않아 최종 부지 매입 후 시공을 목표로

꾸준히 세미나도 다니고 자료수집도 많이 하고 캐나다 및 미국식 경량목구조 주택에 대한 교육도 6주 동안 이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2009년 제가 집을 짓고자 결심하고 최종 경량 목구조 방식으로 결정하고 가장 고심한 것이 바로 시공사 선정이었습니다.

RC 구조는 지인들이 소개해주는 업체들이 많이 있었지만 경량 목구조 방식은 주위에 아는 분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박람회와 세미나를 다녔지만 결국 내 마음에 쏙 들어오는 업체를 찾기 힘들었습니다.

좀 마음에 들면 거품이 많았고 가격이 저렴하면 너무 영세하여 불안하고 결국 나는 가장 위험한 방법인 웹서핑을 통해

찾아보기로 하고 결국 코에코하우징이라는 회사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 말고는 이 회사에 대해 아무것도 알 수가 없고 어떤 기업인 지도 판단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최종 사장님을 만나 결정하기로 마음먹고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저는 사장님을 뵙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시공 부지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풍수지리적인 내용도 함께 소통하고 ‘아~ 바로 이 업체야 CEO가 이 정도면 신뢰할 수 있겠구나’라고

마음속으로 결심하고 최종 가족과 협의하여 최종 계약을 했습니다.

이렇게 쌓인 이 회사에 대한 신뢰는 시공 내내 건축주인 나와 협의하고 시행하는 모든 과정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시공 말미에 알게 되었지만 그때 당시 이 회사는 고급 주택과 구조가 복잡한 주택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 결과 몇 가지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바로 2층 테라스와 화장실 방수층이 깨지고 2층 천정 결로에 대한 문제였죠

하지만 그때마다 사장님과 이사님은 싫은 내색하지 않으시고 하자를 차근차근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주셨습니다.

심지어 원인을 찾기가 어려울 때는 사장님이 몸소 저희 집을 찾아 주시고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또 시공상의 하자는 아니지만 우수 엘보에 낙엽이 막혀 역류하는 문제로 천정 마감하자까지 발생하였습니다.

이 원인을 찾는 기간은 무려 5~6년이 지난 올해 9달이었습니다.

시공한지 6년이 지난 이 시점에도 사장님과 이사님은 고객을 외면하지 않고 이번 달에 깔끔하게 마무리해주셨습니다.

지면을 통해 사장님과 이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이 회사를 끝까지 믿고 가야 되겠다고 마음먹고 그래서 전 제 스스로 결정한 업체 선정이었지만 정말 잘 했다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자랑하고 자랑할 것입니다.

그리고 물론 예비 건축주에게도 적극 추천은 당연하고요.

저로서는 무한 신뢰 회사라고 말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때만 해도 코에코하우징이라는 회사는 단독주택에 대해 노하우가 많이 쌓인 회사가 아니고

차근차근 기술력을 축적해가는 성장과정에 있는 업체였다고 판단됩니다.

단독주택 업체들 중에 이렇게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찾기란 쉽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아마 제가 보기엔 사장님과 이사님의 이런 신뢰가 바탕이 되어 회사 문화로 형성되었을 것으로 판단되며 직원들 모두가

이런 문화가 몸에 배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지금은 단독주택에 대한 노하우가 많이 쌓여 경쟁력 있는 시공사로

꾸준히 성장하는 현재의 뉴타임하우징이 탄생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혹시 지금 집을 짓기로 결정하신 예비 하우스 오너분들 믿을만한 시공사를 찾고 계십니까?

가까운 지인들이 없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뉴타임하우징에 상담을 받아보세요. 만족도가 개인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최소한 후회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단독주택 시공은 시공사가 결국 설계서 대로 집을 짓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단독주택 시공에서 시공사 부도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신뢰할 수 있고 믿을 수 있는 기업이 최고입니다.

두 번째는 바로 사후관리 즉 A/S입니다. 물건을 만들 때 나, 건물을 지을 때 모두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하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독주택 시공업체는 영세하기 때문에 업체가 망하는 경우도 많고 믿을 수 없는 업체는 A/S를 신청해도 차일피일 미루고

결국 연락 두절되는 경우도 허다하다는 걸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일취월장하는 기업이 되시길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조만간 사당에 있는 사무실에 한번 방문하겠습니다. 저녁같이 한번 하시죠 이사님^^

신뢰할 수 있는 뉴타임하우징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부천에서 단독주택 건축주 조석제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