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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코를 만나 편하게 집짓고 있습니다.
작성자
송영배
2010.07.06 19:41 (10676 Hit)




안녕하십니까, 인천시 중구 S家의 건축주입니다.

골조공사 끝나면 나머지공사는 금방 끝나는가 했더니 공정도 많고, 시간도 꽤 걸리고, 일손도 정말 많이 필요한게 집짓는 일이군요.
이곳에는 아직 사진들이 올라와 있지 않습니다만, 현재 외부는 하수도배관·창틀 실리콘 마감, 데크공사 등 약간의 마무리가 남았고
 

내부는 도배·마루·전기·난간공사가 남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따로 발주한 싱크대 및 붙박이장·벽난로공사는 마루공사와 같이 진행하면 곧 끝이 나겠네요.
아침에 둘러보았더니 비계(일명 아시바)를 철거해서 외관이 스마트하게 드러났더군요.
건물공사가 끝나더라도 직접 해야 할 조경공사가 남았습니다만 어느덧 공사의 막바지에 이르러 보니 감개무량합니다.
조경·담장공사까지 끝나고 나면 정말 멋있는 집이 될것 같습니다.
현재도 주변의 집들과 비교해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것 같습니다만.

제가 집을 짓는다니까 제 아버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집은 사서 가고 배는 모아 탄다'는데 어쩌려고 그러느냐"는 것이었지요.
집짓는 일이 생고생이라는 것 - 아주 오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말인듯 합니다.
"배는 모아 탄다" - 남쪽지방 격언인데, "배는 새로 만들어 탄다"라는 말입니다.
(아버님 고향은 웅천(삼포)이고, 제 고향은 남해입니다.)

1층 전기배선 작업을 하던 날 - 토요일 오후였네요 - 새참 때에 전기공사 팀장님이 제게 했던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다들 집 한번 지으면 10년 늙는다고 하던데 사장님은 참 편하게 지으시는 것 같습니다."
집 한번 지으면 10년 늙는다 - 숱하게 듣고 봐왔던 말인데, 그 날 처음 본 그 분에겐 제가 그렇게 안보였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해도 그렇네요. 공사 하면서 그렇게 늙을 정도로 신경 곤두세우지 않았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왜 그런 말이 - 집 한번 지으면 10년 늙는다는 말이 - 나오게 되었는지 미루어 짐작은 할 수가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 편하게 집짓는 것으로 -보여졌던 이유를 생각해 보니 몇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설계를 제대로 했다는 데 있을 겁니다.
00디자인에 의뢰를 해서 완성까지 2개월 반 정도 걸렸습니다만, 설계의뢰에 앞서 3개월 정도 나름대로 설계를 해봤고

그 구상을 가지고 00디자인의 이소장님과 협의해서 설계를 진행했습니다.
제 나름의 집에 대한 구상을 명확하게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소장님과 대화가 잘 통했고 최종적으로 나온 설계도면에도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구상을 3가지 정도 가지고 있었는데, 그걸 전부 적용해서 설계해 보려고 하다가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그러니 실제는 편하게 집짓는게 아니었습니다. 집 짓기 전에 미리 고민을 거의 다 해봤다는 얘기지요.

둘째는, 공사하시는 분들의 기술력과 성의가 정말 감동할 수준이었습니다.
워낙이 이 분야에 오랫동안 몸담아 왔던 분들이니 기술력이야 당연하다고 생각되지만, 꼼꼼이 마무리한 결과물들을 보면

건축물도 작품이란 걸 느끼게 됐습니다.
아침마다 출근전에 10~20분, 토요일 오후에는 1~2시간 정도 현장을 둘러봅니다만, 조금씩 완성되어 가는 집을 보노라면

정말 즐거워집니다.
골조(빌더)팀들에 대해서는 앞서의 글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연이어서 작업한 여러 팀들 역시 장인 수준이었습니다.
바닥보일러배관·외부벽돌·스타코·기와·내장인테리어·타일·내장파벽돌·도장 등등
특히 인테리어팀의 루바천장·거실 목제장식장, 마인스톤의 파벽돌작업은 볼수록 맘에 듭니다.

실내도어를 모두 원목으로 했습니다.
필름이나 나무무늬를 입힌 도어의 질감이 싫어서 원목을 선택했는데 결과가 기대이상입니다.
저는 원목도어를 선택하는 것으로 끝이었는데, 원목도어는 그냥 설치하는 것이 아니군요.
표면이 거칠기 때문에 에폭시를 칠했다가 말려서 사포로 곱게 갈아내고, 다시 에폭시칠·사포질, 락카칠을 한 후 말려서 다시 락카칠.
도합 여섯번의 손질을 거친 후 설치가 되는군요.
작업을 하신 분이 건축물 도장하시는 분이 아니고 가구도장을 하시는 분이라고 하는데, 정말 도어가 고급가구 같습니다.
안정훈과장은 이걸 보고 아기피부같다고 - 뻥이 조금 심합니다- 원목도어 마니아가 되었다고 하는데, 제가 봐도 제 선택이 탁월했습니다.
통상 이틀 정도 걸리는 작업이 나흘 걸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도장작업비용이 견적초과라고 회사에서 짤릴것 같다고 하는데

코에코 사장님 선처해 주시겠지요.

세번째는, 과욕을 부리지 않은것이 이유가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전문설계사도 아니고, 건축에 대한 전문가도 아닙니다.
인테리어나 건설자재에 대한 디테일한 지식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것 다 공부해서 집을 지으려면 몇년이 걸릴지도 모르겠고, 늙어 죽을 때까지 못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궂이 그래야 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 분야의 전문가들이 있는데, 내가 모르는 것을 구태여 미주알 고주알 머리 싸매 가면서 공부를 해야하나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이렇게 하려면, 능력있는 전문가들을 만나야 하고, 또 건축비에 대해 바가지를 쓰지 않으리라는 판단이 있어야 하겠지요.
현재까지, 제가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은 판단해서 작업했고 제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보다 전문가인 시공팀과 안과장님 의견을 구했습니다.
그 결과는 대부분 제 생각보다 나았습니다.

작업에 대한 칭찬일색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현재까지 작업하신 분들이 정말 뛰어난 장인들이었고, 그 결과물들이 저를 즐겁게합니다.

안과장님은 제가 운이 좋아서 마침 시간이 맞는 솜씨 좋은 분들을 섭외할 수가 있었다고 자랑하시던데,

눈으로 확인한 결과가 사실이니 즐거운 일이지요.
작업하는 과정을 보는것 자체가 즐거움인데 10년씩이나 늙어야 할 이유는 없는거지요.

공사의 모든 과정에서 모두 완벽하게 만족했던 것은 물론 아닙니다.
어떤 형태의 집이란 것이 제 머릿속에 있고 그 형태대로 완성되어져 가는 것을 눈으로 보는 것은 즐거움이었지만,

때로 제 생각과 다른 것도 있었고 예상치 못한 문제도 수시로 생깁니다.
대개는 공사팀들과 혹은 코에코와의 협의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었습니다.
설계할 때에도 느낀 것이었지만, 건축과정에서도 건축주와 시공사 사이의 지속적인 대화가 제대로 된 건축물을 만드는

중요 포인트라고 생각이 됩니다.
시공사를 완벽히 신뢰한다 하더라도, 수시로 건설현장을 확인하는 것이 건축주에게는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축과정에서 건축주의 생각과 다르게 만들어져 가는 부분들을 계속해서 보게 된다면 - 정말 10년은 폭삭 늙을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먼젓번의 제 글에 여상수부장님이 시공사를 선택하는 제 나름의 기준이 있느냐고 물어 보셨는데,

좋은 시공사를 선택하는 방법은 이곳 홈피에도 잘 나와 있지요.
제일 좋은 방법은 그 회사의 재무상태, 시공능력등을 파악해 보는것이겠는데,
실제적으로는, 일반 예비건축주들에게는 힘든 일입니다.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그 회사에서 시공중이거나 시공한 현장을 일일이 방문해 기술력을 확인해 보고,

회사의 재무제표나 신용평가서를 분석해서 믿을 만한 회사인가 확인해 볼 수는 있겠습니다.
기술력 확인은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가능하겠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소형주택 건설사들의 신용도는 일반인들로서는 알기가 힘든 일입니다.
법인회사의 경우에는 대개 신용평가회사에서 신용분석표를 유료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소형주택회사들의 경우에는 신용평가회사에서 조사되어 있는 회사가 거의 없습니다.
코에코의 경우에도 코에코하우징 이전에 조경회사였던 기록만 보이더군요.
결국 비싼 경비를 들여서 신용평가회사에 신용조사의뢰를 하던가, 그 회사로 부터 재무제표를 입수해 보는 수 밖에요.
그나마 법인체가 아니라면 제대로 된 재무제표는 기대하기 어려우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선택한 방법은 앞서 건축한 분들의 경험을 참고하는 것이었습니다.
경험이 최고의 교사 아니겠습니까?
여러 건축회사의 홈피를 방문해 알아봤고, 게시판의 글들을 읽어 보았습니다.
일일이 다른 건축회사의 얘기를 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여러 건축주들의 의견을 참고한 저의 최종 판단은 코에코였습니다.
기술력과 신뢰도는 다른 건축주분들의 의견으로 확인을 했지만 문제는 신용도였습니다.
회사의 신용도라는 것은 결국 자금문제인데, 현재 작업하고 있는 현장이 얼마나 되느냐 하는게 제 판단기준이었습니다.
현재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현장이 모두 실시간으로 올라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건축현장이 많다는 것은 자금회전은 유지된다는 얘기이니까요.
제 판단기준이 너무 단순한지 모르겠습니다만, 최찬섭팀장님이나 코에코에서 소개한 00디자인의 이소장님과 만나 협의하면서

받은 인상이 신용할 수 있겠다 하는 느낌을 받게한 측면도 있습니다.
참 쉽지요?

무슨 얘기를 어떻게 하더라도, 결국 사람사이의 일이란 상호 신뢰가 최우선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신뢰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계약서를 수백장 쓰더라도 종잇장 이상의 것이 아니다라는게 철학이기도 합니다.
여지껏 공사에 힘써주신 코에코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고요, 끝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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