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전에 상담했던 전남 여수에 살고 있는 정미경입니다.
제가 상담했던 땅은 전남 여수시 선원동 148-1번지 의 주택입니다.
지은지 30년이 다된 낡은 건물에제가 작은 공간을 빌려 옷가게를 하고 있어요.
육년이란 세월이 지나다보니 이 장소에대한 애착이 생겨서 이땅에다가 상가주택을 지을까 고민하고 상담을 했었답니다.
근데 이곳 주소로 위성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30년전에 대충집을 건축하다보니 두집이 한지붕을 쓰고 있다니다.
옆집과 같은 지붕으로 연결되어 있죠.
오랜 세월 동안낡고 부식정도가 심해서 우리 땅에다집을 건축 할라치면 옆집에 다소 충격이 주어지겠지요.
그로인한 공사 차질도 우려가되고
그땅이 48평정도 밖에 안되는 작은 땅 이라 상가주택으로 건축했을때 건축비용대비 효용성이 있을까?하는 고민
그리고 그땅이 경사진 땅이라 반지하 에 상가 하나 일층에 상가 이층 주택 형태로 예상하는데 반지하건물은 흙막이 공사로 경비가 많이 추가될거라는 우려의 말도 들리고 해서 전문가님께 여쭤봄이 젤로정확할거 같아서 이렇게 길게 글을 올립니다.
예전에는 주택을 복층으로 예상했기에 경비가 많이 산출되었는데 이제는 이층주택을 25평 이하로 욕심을 줄이고 이층가는 계단도 밖으로 노출된 형태로 축소 했답니다.
한번 살펴봐 주시고이런 대지에 상가주택을 지음이 합당한지 자문을 구합니다.
저는 오전 11시부터 통화가 편합니다.
한번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남편 이름으로 등록을 했더랍니다.
제이름은 정미경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