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은퇴를 앞두고 고향에 작은 부지를 마련하여 주택을 한채 짓고자합니다.

이곳저곳 알아보며, 최근 건축주와의 동영상 촬영한것도 보고,

오랜기간 서로간의 신뢰가 바탕이되는 상호 유대관계와 진솔하게 주고받는 대화에서 느낀바가 큽니다.

제가 생각하는 건축주와 시공사의 관계랄까.

아직 여유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미리미리 준비해서 설계도 하고, 또다른 변수는 없는지 땅도 같이 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1층에는 저희부부가 생활하고, 2층은 자녀와 손주들 방문시 사용 예정입니다.

한번 연락 주시면 좀더 자세한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귀사의 건승을 염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