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집을 짓고 싶다 -2)시공 견적서 제대로 읽기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철 대표입니다.
지난 (1편)에 이어, 설계도면이 완성되었다면 이제 시공 견적을 받아볼 단계입니다.
(▲예시) 뉴타임하우징이 드리는 시공 견적서의 일부 내용입니다.
자, 여기서 건축주가 견적서를 볼 때 꼭
알아둬야 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견적서에 포함 사항과 포함되지 않는 사항이 있다는 것입니다.
건축주는 설계도면에 표기된 견적 내용을 체크해봐야 합니다.
포함 사항:
[기초공사, 골조공사, 기본 인테리어와 조명, 상/하수 설비,
실내 전기배선, 통신시설(전화, 인터넷)] 등
포함되지 않는 사항:
[주방가구, 붙박이장, 에어컨과 배관공사, 조경,
주택 외부 우수작업(우수 맨홀 포함), 담장, 태양광] 등
이러한 불포함 내역은 견적 외 공사가 되어, 추가로 공사비가 더 필요하게 됩니다.
간혹 견적서를 제대로 보지 않고, 도면에 표기되어 있어 시공에도 포함되는 줄 알았다며
주방가구와 붙박이장, 에어컨도 그냥
해달라는 분들이 있습니다.
" 아파트는 상품, 주택은 작품! "
"아파트는 상품"입니다. 분양 시
견본 주택을 보고 상품을 구입하면 됩니다.
하지만 "주택은 작품"입니다.
비어
있는 대지 위에 우리 가족만을 위한 작품을 만드는 것입니다.
시공은 회사가 하지만 우리 가족이 선택하고 결정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인테리어나 외장재의 자재
색상, 디자인 등 대부분의 눈에 보이는 것들을 직접 선택하게 된다고 보면 됩니다.
전문가로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집을 지어드리지만, 눈에 보이는 마감 부분은
건축주님의 취향과 의견을 무시할 수 없으므로 건축주님의 선택을 따르게 됩니다.
간혹 알아서 해달라는 건축주님도 있지만 개인의 취향은 모두 다르기에 전문가일지라도 마음대로 다 할 수는 없으며,
비전문가인 건축주의 선택을 쉽게, 또한 후회 없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이끌어 드리고자 합니다.
소중한 보금자리를 만들어가는 이러한 과정이 행복한 시간이 되어야 할 텐데
많은 건축주들이 시공사 선택에서부터 힘들어 하고 불안해합니다.
뉴타임하우징은 자체 설계법인 ㈜예일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며 설계와 시공 모두 하고 있어
한 곳에서 원스톱 진행이 가능할 뿐 아니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시간과 비용을 아껴드립니다.
뉴타임하우징이 짓는 현장은 뉴타임하우징 직원인 현장소장이 책임관리를 하며
수많은 현장을 거친 노하우로 건축주님을 도와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또한 저 역시 저희 회사를 믿고 맡겨 주시는 건축주님께 뉴타임하우징의 대표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2019년 새로운 해,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라는 작은 정성으로 뉴타임하우징 캘린더를 1,000부 제작하였습니다.
소진되는 날까지 모든 신청고객께 증정하고 있으니 많은 신청과 관심바랍니다.
뉴타임과 함께 하시는 모든 건축주들께서 즐겁고 행복하게 시공 과정을 참여하시고,
만족스럽게 지어진 새 보금자리에서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해지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