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 정선에 거주하는 김** 건축주 입니다.
2010년도에 무작정 집지을 용도로 땅을 사두었고,
부모님께서 농사를 지으시며 관리해주시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자제값은 더더욱 오를것이고,,
이왕에 집을 짓겠다는 생각을 했으니,, 지금이 시기가 아닐까 생각을 했습니다.
모아둔 자금은 별로 없었지만,, 좋은집에서 행복하게 살고만싶은 욕심으로 무작정 일을 저질렀지요..;
그러다가 우연히 코에코하우징을 알게되었습니다.
작은회사지만 무언지 모르게 무한 신임이 가더군요..
첫시작은 건축사님과의 만남이었습니다.
코코홈 6월호를 모티브로 삼아 조금씩 변형을 주었고 ,,
하루 시간을 내서 서울을 방문하여 시공과정 및 인테리어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시골에 살다보니 보는 견문도 좁고 아는것이 없다보니 우리들의 생각에 더더욱 확신이 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모든것을 코에코에 맡겼으며, 현장 소장님 + 인테리어 대리님을 의지하고 그저 믿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가 믿음을 주니 현장소장님 + 인테리어대리님께서도 하나하나 더 신경써주시고, 안해줘도 될것을
더 챙겨주시기도 하셨습니다.(감사^^)
집을 짓는단 소리에 주의에서 걱정들을 참 많이도 하셨습니다.
집짓는것이 쉬운일이 아니다, 잘알아보고 진행해라, 조심해라 등등~
물론 저희는 집을 짓는 시점도 참 좋았습니다.
시작할 즈음 공사하는곳이 많이 없어서 현장소장님께서 정선에 상주하시며 일사천리로 공사가 진행이 되었고,,,
서울과 정선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인테리어 대리님께서 자주 방문하셔서 멋진 인테리어가 나올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 주셨습니다.
이런 모든것들이 지금에서 생각해보면 서로간의 신뢰와 믿음이 중요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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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입주 한달이 다가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햇살이 비춰지는 우리집 중정의 모습도 멋스럽고,
높은곳에 웅장하게 자리잡은 거실등이 우리집을 더욱 멋스럽게 해주며,
반짝반짝 크리스탈 등으로 장식한 주방이 더욱 깔끔함을 자랑합니다.
지금도 가끔 현장소장님께서 들르셔서,, 하지않아도 될 액자도 손수 달아주시고, 소소한 요구사항도
싫은기색 하나없이 들어주십니다.
정선에서 흔치않은 디자인의 멋진집이라고 주위에서 부러워하며,,, 밖에서는 있는지조차 모르는 중정을 보고서는
또한번 감탄들을 하십니다.
멋진집을 탄생시켜주신 코에코 식구들 + 건축사님 + 현장소장님 + 인테리어대리님 .......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