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코에코식구들 덕에 너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집과 공터사이 나무 펜스도 세웠고
안전을 위해 씨씨티비도 달았답니다.
앞마당 잔디도 점점 푸르게 올라오고 수목들도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어제는 공동체 창립기념 2주년을 맞이하여 가까운 칠천도 오토캠핑장으로 캠핑을 모든 가족이 다녀왔지요.
매년 이렇게 기억에 남는 이유는 다름 아닌 코에코 식구들이 보여주었던 성실함과 정직, 그리고 넉넉함이었습니다.
자재나 기술 등 건축주 입장에서 너무 잘 챙겨주시고, 사장님은 더 신경 써 주셨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