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릉 운산동입니다.
항상 뉴타임하우징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제가 운산동으로 이사한지가 딱 2년이 돼었습니다.
그동안 태풍 몇번을 겪으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이집에서 살아서 좋아요. 행복이라고 해도 될것 같습니다.
언제나 고마운 맘을 전하고 싶었지만 게으르다 보니 맘대로 안돼었습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나면 항상 전화나 문자 주시는 이종열 소장님. 지난달에도 집안 줄눈이 벌어졌다고 했더니
제가 출근한 사이 김형일소장님과 오셔서 감쪽같이 해 놓으시고 가셨더군요. 그 먼길을 달려 오셔서.. 죄송해요.
역시 소장님이십니다요. ㅎㅎ
AS는 확실합니다. 큰 문제도 아니고 소소하게 있지만 항상 친절하고 정확하게 해주십니다.
전원주택에서 살면 부지런해져야한다고 주변에서 얘기 했었는데 현실감이 아주 많이 드네요.
마당가꾸기, 풀관리, 텃밭관리.. 등등
이제 5월도 지나고 집안에 피었던 여러가지 꽃도 많이 졌지만 다시 장미와 개양귀비가 피고 있습니다.
그래서..........집 주변을 몇컷 찍어서 올립니다.
주변에서 집을 잘 지었다고 칭찬할때마다 어깨가 으쓱해집니다. 다 뉴타임하우징 덕분이지요.
제 지인들은 알고 있죠. 얼마나 꼼꼼하게 지으셨는지를.
뉴타임하우징에 늘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아마도 계속 잘 될것 같습니다.
정직하고 성실하니까요. 너무 오버했나요? ㅎㅎ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여기는 운산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