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장소장으로 본사 회의실에서 처음 뵌 순간부터 공사를 마무리한 지금까지

언제나 긍정적 마인드 아래 웃음 가득한 모습으로

중용의 자세를 유지하며 합리적으로 일처리하시는 건축주님의 철학과 일관적인 모습에 존경을 보냅니다.

윗 물이 맑아야 아랫 물이 맑다는 옛말이 있지요,

공사를 진행하며 수차례 느꼈던 아드님의 외유내강 분별력 강한 진중한 성품이  

결코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라 위로부터 물려받은 귀한 열매이며 선물이었네요.

완공한 북한산 자락 홍은동의 보금자리에서

 

늘 웃음 꽃 만발하는 화목하고 건강한 가정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