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이 용기를 내어 시작한 행복한 보금자리가 만족스럽게 완성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설계, 시공, 입주.... 그 동안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양가 부모님께서 젊은 두 분이 집짓기에 고생하시지 않을까 노파심에서 염려를 많이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두 아이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단독주택을 짓는다는 결정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계획을 세우고, 시공사를 선정하고 계약하고, 설계를 논의하고 수정하고 다시 협의하고....
이후 시공현장에서 과정은 더 말할 것도 없이 협의와 고민, 결정의 연속입니다.
이러한 긴 과정을 모두 즐거움으로 생각해주시어 잘 견디시고 입주하셨으니 이제 행복하실 일만 남았습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뉴타임하우징을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주신 선물 잘 먹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안그래도 이제 펜션 놀러갈일 없겠다는 말씀들도 하셨다고 합니다 ^^바비큐를 집에서 자유롭게 먹는건 단독주택만 가능한 일이죠~
핵가족화 되는 세상이라고 하지만, 이렇게 삼대가 행복한 집이라니 더욱 가족 보금자리로서의 가치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김진규님도 행복한 보금자리 지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