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상담 과정중에 종종 저희 코코홈 공사금액을 면적평수로 나누어 평당 공사비용을 책정해 보시고는,

타시공사에서는 평당 얼마하는데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 차이를 간단히 이야기 드리면, 설계 이전의 평당 공사비용과 설계이후의 평당공사비용의 차이라고 정의가 가능합니다.

* 설계이전 자체적인 규정에 따라 평당공사비용을 언급하고 시공계약이후 구체적인 설계진행이 이루어지며,

   설계가 완료되면, 디자인, 창호의 수량 및 크기, 지붕의 모양, 화장실의 개수, 인테리어의 사양, 등등 ,,,

   추가 재견적이 이루어집니다.

   이역시 평당계약의 시작과 마찬가지개념으로, 구체적인 물량에 의한 견적이라기 보다는 1식개념, 단위규모개념(평당,개소당)의

   2차계약 진행이죠. 이 시점의 2차 계약금액이 실제 공사진행 가능한 공사금액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 코코홈은 설계를 완료하고 그에따라 각종 공종별 물량산출 및 자재비,인건비,경비 등을 산출하여 간접비용 및 기업이윤까지

   합리적으로 적용한 공사금액을 소비자분들께 가감없이 open 해 드리고 있습니다.

   견적내역서를 바탕으로 시공을 진행하기에 추후 공사진행시 변경되는 항목이 있더라도 가감정리가 clear하며,

   상호간의 신뢰를 보장할수 있습니다.

건축의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내 가슴에서 울리는 올바른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신다면, 분명 정답을 찾을수 있습니다.

결국 욕심은 화를 부르는 근간이 됩니다.

합리적인 판단으로 내집짓기라는 일생일대의 큰 프로젝트를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