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지으면 평생 살아가야할 내집인데 든든히 지어야 겠죠.
2017년 12월1일 부터 내진구조설계가 의무화되어 충분히 든든한 구조의 주택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http://www.newtimehousing.com/?m=bbs&bid=gall30&uid=50044
바로 주변에서 건축진행 현장을 생생히 볼수 있다는 것은 예비건축주로써 매우 큰 행운입니다.
또한 꾸준히 보아오던 관심과 사랑이 있던 시공사라면 그 행운의 크기는 더욱 배가되겠죠... ^^
진행되는 내용 그대로, 상황에 맞게 저희 홈페이지를 통해 업로드 약속드리며,
이 현장의 깔끔한 마무리는 저희도 함께 응원합니다...^^
언제든지 나소연님의 지번도 알려주시고, 구체적인 건축상담을 통해 함께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
지난주에 방문했을때는 2층골조공사 마무리에 열중이었습니다.
지금쯤은 지붕골조공사까지도 완료되었을것 같네요.
도면으로 볼때보다는 규모가 훨씬 더 커 보였습니다. 언덕위라 더 웅장해 보이고요.
부지옆 가로수에는 벚꽃들이 앞다투어 피기시작했습니다.
목련은 벌써 활짝~이곳 서울과는 달리 남쪽에는 개나리와 풀내음과 더불어 봄이 한가득 이었습니다.
봄이 온것도 모른채 공사에 여념이 없으신 채도훈소장님! 류경화차장님!
일교차가 큰 환절기이니 만큼 건강도 잘 챙기시고요.
또 하나의 멋진 작품 기대합니다~^^
같은 목조주택이라도 자재와 시공품질에 따라 퀄리티가 달라집니다.
예전에는 주택공사에 대한 건축법도 미비하였으며,
특히 목재로 짓는 집은 저품질 자재와 인력으로 지어지다보니 싸구려로 인식되었고
그 고정관념이 지금도 남아있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적어도 현재 주택건축의 강화된 법규정들을 인지하시고
나소연님처럼 제대로 짓는 목조주택을 보신 예비건축주 분들이라면
목조주택의 구조적인 안정성, 철근콘크리트구조 대비 단열 우수성, 상대적인 월등한 경제성,
건강에 유익한 친환경성 등,,,
충분히 객관적인 정보들을 몸으로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나소연
목조주택이 가볍고 약할것같은 생각이 있었는데, 선입견이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