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각을 취미로하시는 건축주님과 어린이집을 운영하시며 야생화와 유기농채소를 재배하시고 유기농음식만들기가 취미이신 원장님!

벌써 골조공사가 마무리되어 가네요

생각했던것 보다 규모가 훨씬 커 보입니다

운문호주변의 소란스러운 학생위주의 민박보다는 가족단위의 체험과 힐링위주의 민박을 위해

지진에도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목구조주택으로 기초공사와 골조공사가 한창입니다

코스모스가 만발했던 기존 학교분교의 터에 자리잡은 이곳은 부지도 넓어 야생화와 유기농채소가꾸기 체험에도 더할나위없이 좋은곳입니다

감과 복숭아의 고장 청도에 또하나의 멋진 힐링장소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