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진
이 주택의 구조가 좋아보입니다. 어머님을 모시고 살 거라 저도 비슷하게 지으면 좋을것 같고요
건축비용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연락바랍니다.
2016.03.08 09:24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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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부 이상현차장

같은 동 주민 이시네요... ^^

안녕하세요. 서초구의 문영진님 ~ 반갑습니다...

 

상기 디자인은 설계사례로써 보시는 바와같이, 칼라강판, 스타코, 치장벽돌의 외부마감을 적용한 지극히 모던한 경량목구조 주택의 설계안입니다.

1층에 주방,식당등의 공용공간 및 연로하신 어머님을 모시고, 2층에 가족들의 방위주로 거주하기에 적합한 설계의 디자인입니다.

특히 주택에서 조금 부족해 보이기도 하는 다용도의 공간으로 너른 다락이 있어 제 마음에도 쏙 들어오는 3층의 다락...이 화룡점정이죠... ^^

 

공사비용은 구체적인 견적을 진행하여야 하나,

문영진님의 대지여건은 합당한지, 예산계획 안에서의 가능여부를 고려하여 어느정도 들어맞는지, 똑같이 진행을 희망하는지, 등등,,, 함께 많은 대화가 우선 되어야 하며,

본주택의 공사비용을 예상해 보건대, ㄷ자 형태의 디자인으로 외부체적이 늘어나고, 내부의 칸막이도 많아지며, 2층의 발코니와 켄틸레버, 큰 규모의 다락, 등등을 고려하면,

대략 평당공사비용 400만원 중후반대에서 500만원대 전후로 형성이 되지않을까 보여집니다...

 

물론, 환기장치, 지붕의 태양열, 등등의 진행여부에 따라 비용의 등락이 있을수 있고,

단열 및 창호의 사양, 내부인테리어의 사양, 등등에 있어서,,, 일반적인 수준의 진행외에 특이사항이 있다면 마찬가지 입니다.

 

통상, 타시공사의 스팩계약을 저희 뉴타임하우징과 비교하여,

설계도 되어있지 않은 단순히 평당공사비 얼마... 이 내용만으로 '뉴타임하우징의 시공비용이 비싸다'라는 편견을 가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엄청난 건축주들의 오산이며, 오히려 소비자들의 취약부분 인 공사비용의 부분을 교묘히 역이용하는 일부 시공사들의 의도적인 영업행위에

농락 당하신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각사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겠으나, 실제 설계를 본주택으로 진행하였다면, 화장실개수 추가시 비용증가, 발코니 비용증가, 데크 비용증가, 다락공사 비용증가,

2층 진행이며 층고가 높은고로 비계공사 비용증가, 등등... 각사의 규정에 달라지는 부분들은 모두 추가,추가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진행으로,,, 애초에 평당 공사계약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오히려 건축주의 초기 예산에 대한 계획을 뒤흔들므로 신뢰를 실추시키며,

무엇보다 초기 공사계약시에 10%의 계약금을 지급함으로 인해, 추후의 이러한 진행이 마땅치 않아도 시공사에 끌려갈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기 일수입니다...

 

내가 원하는 집의 설계디자인을 정확히 알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공사비용의 평당계약은 앞뒤가 맞지 않으며, 건축기술자로써 조금 창피한 일입니다.

건축주들은 그 내용의 한가운데 위치한 분들로써, 그에대한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반면, 그 결과역시 고스란히 책임져야 하기에 신중하여야 합니다.

 

다른 근린생활시설 이나 상가, 임대주택 등,,,불특정 상대를 위한 보편적인 건물이 아닌,,,

적어도 나와 내가족이 살아갈 나만의 주택건축이라면, 내 땅과 나의,내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충분히 대화하고 고려한 맞춤형 설계를 우선으로 한, 

주택을 진행하여야 합당합니다.

 

저희 뉴타임하우징은 20여년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높은 주택건축을 전문으로하는 시공사로써,

타사에서는 거의 볼수 없는, 자체설계법인을 운영하므로 건축사의 수준높은 설계의 써비스를 비교적 저렴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건축주들의 가장 큰 궁금증이기도 하며,,, 설계의 취약점인, 시공비용과의 연계성에 있어서,

설계가 완료되면 견적까지 진행해 드리고 있으며, 추후 시공진행까지 하게되어, 그 일련의 과정을 거치고 눈으로 확인하고, 몸으로 느끼게 됩니다.

 

오랜기간의 경험으로 설계를 하며 건축주의 예산을 중요시 하여 예산에 적합한 설계를, 또한 그 범주 안에서의 가장 효율적이고 미적인 디자인을 진행하며,

직영시스템의 진행이기에 서로서로 매일 얼굴을 보고, 유선연락을 하며, 유기적인 대화와 협의를 통한 진행을 하기에,

현장의 진행도 매끄럽게 진행이 되고,,, 그러한 모든 이익은 저희 시공사 뿐만이 아닌, 건축주께 실질적으로 가장 큰 메리트라고 할수 있습니다...

 

장황한 두서없는 말씀 들어주심에 감사드리며,

모쪼록 연로하신 어머님을 모시고 계획하는 문영진님 가정의 주택이,

저희 뉴타임하우징과 더불어 설계부터 진행이 되어 아름답게 열매 맺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

 

불어오는 봄의 향기에 흠뻑 젖어보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2016.03.08 10:34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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