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을 전공하고 현역에 종사중인 저희들도, 평,입,단면도만으로 진행시 가끔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물며 그런데 건축과 전혀 동떨어진 삶을 살고 계시는 대부분의 건축주들은 더욱 그러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가끔 상담하다보면 있는 "카더라 통신" 에피소드인데,

"어느어느 회사에서는 설계비 공짜로 시공 해준다 카더라" 라는 말씀을 종종 듣습니다.

상식선에서 볼때 말이 되지않는 이야기이죠.

정당한 노동력이 들어갔는데 어떻게 비용이 발생되지 않습니까, 오히려 의심이 가야 마땅할 부분입니다.

그러한 시공사는 대체로 시공을 전제로 하므로, 시공비에 설계비용이 녹아들어 있는것이므로, 일종에 영업을 위한 눈속임입니다.

또한, 그러한 시공사는 설계의 품질이 떨어질수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총계약 이후의 진행이므로, 시공사 및 설계에 만족도가 떨어지게되면 아주 난감하게되죠.

조금만 더 생각해 보시면 잘못된 오류의 판단을 줄일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설계에 조금더 투자 하십시요...

좋은 집을 지을수 있는 가장 명확한 척도 입니다... ^^

어떤형태의 건물인지를 어느 각도에서든 원하는대로 볼수있기에

내집의 완공된 모습을 미리 알수 있습니다.

거실의 높이가 얼마나 높을지, 다락의 공간이 얼마나 넓을지등 내부공간 역시

필요한곳 어디든 확인 해 보실수가 있지요.

형태나 재료 및 색상 등등 필요한 부분은 바로 수정할 수 있어

인허가후에는 사실상 설계변경이 필요가 없습니다.

설계와 더불어 물량산출한 제대로 된 투명하게 공개된 견적서를 받아보시고

시공계약 진행여부 또한 자유로이 결정하시면 됩니다.

설계에서부터 시공, 준공까지 뉴타임은 원스톱으로 직영공사 진행이 가능합니다.

주택 설계 할때 대부분 3D로 설계 하지 않나요?

뉴타임하우징의 홈피를 보면 3D로 설계하니까 집을 이해 하기가 무척 쉬운 이유군요.

일반적으로 2D설계도를 보면 그냥 도면,

어떤 집이 지어질지 생각도 구상도 잘 떠오르지 않는데

3D설계도를 보니 내집의 내부구조며 외관이 바로볼수 있다는게 아주 큰 장점이고

설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2D와 3D 설계시 가격차이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