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부 완공마무리작업 중이며

현장의 시공작업이 완료되어 정리되는 대로, 완공된 깔끔한 모습도 올려드릴 예정입니다.

외부의 가벽은 아직 색상을 정하지 못하여 흰색으로 기본칠만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벽체와 더불어 건축물의 볼륨감이 잘 나와서 그런지. 집이 더 커보이네요~

생각보다는 조건이 까다로워서 색상을 마음대로 선정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있었던걸로 압니다.

 어제 현장을 다녀왔는데 작년겨울에 혁신도시를 방문했을때와는 다른 생동감이 느껴졌습니다.

막바지 점검으로 입주를 기다리고 있는 이쁜 집을 보면서 큰 추위없이 겨울을 보내고

 따뜻한 새 봄에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오실 건축주 분들께 축하드리는 마음 가득합니다.

강부장님!!

어 현장에 다녀가셨나 보네요?

따뜻한 봄날 입주할수 있게 애써주신 코에코 덕분입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혼자 이삿짐 싸다보니 새벽이 다가오네요

아이들 개학 등교일에 맞추느라 열심히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완공에 가까워진 집을 보니 저희는 흐뭇함이 커가는 반면

말끔하고 핸섬가이인 우리 양대리님이 너무 초췌해져가고 있네요

이것저것 요구사항도 많고 새로운것을 해달라는 까탈스런 건축주 때문에

저희 채소장님과 양대리님이 무척 고생이 많습니다

복잡한 요구에도 늘 안된다고 미리 거절하지 않고

"결국엔 건축주가 만족해야한다.. 복잡하더라도 하면 안되는것은 없다" 는 말과 함께

고민해주시고 풀어주셔서 기대 이상의 만족할 만한 집이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루에도 여러분의 예비건축주들이 구경을 와서 많은 칭찬과 함께 공통된 질문을 하십니다

이 집이 총 몇평이냐?  평당 얼마에 지었냐?

사실 눈으로 보이는 크기와 이미지 가격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기초와 각 공정들마다 숨은 충실함이 아닐까요?

그리고 시공사와 건축주가 서로를 대하는 태도를 읽으신다면

정말 잘 짓고 믿을 수 있는 시공사인지를 구별하실수 있으실겁니다

또한 좋은 집을 짓는 첫걸음이기도 합니다

저희는 집을 지으면서 코에코와의 인연도 함께 지어간 것 같습니다

첫 상담때부터 지금까지 귀찮을만큼의 질문에도 늘 정성껏 답해주시고

편안한 미소로 상대방까지 무장해제하게 만드시는 강이사님을 필두로

시차적응도 안되었을텐데 캐나다에서 돌아오자마자 현장을 살피시는

채소장님의 열정과 실력 책임감

사소한것까지 다 챙기는 꼼꼼함과 아직 화내는 모습을 본적이 없는 온화함  

나중엔 궂은일까지 만능으로 해내시는 양대리님의 성실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퍼펙트한 조합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도 다른 현장에 계시는 코에코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저희 현장의 두분을 만나게 된것은 저희에겐 너무나 큰 행운이였고

집을 짓는게 고생이 아닌 날마다 즐거운 현장이였던것 같습니다

오히려 집이 완공되어 두 분을 자주 못 뵈게 되는 서운함이 더 앞선다면 거짓말일까요?

마지막 준공승인까지 마무리 잘 짓고

코에코에게도 또 하나의 멋진 작품으로 기억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진주의 건축주 장문짐님 ~~~ 반갑습니다...

장문의 긴 글 올리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

지난 9월 첫 상담 이후, 11월경 첫삽을 뜨고, 이렇게 준공을 앞둔 지그음...

약 반년여의 일정이 주마등처럼 스칩니다...

목건협 소속의 타 설계사무소에서 설계,인허가 하신 도면으로 견적을 준비하시던 초기단계,

꼼꼼하고 신중하게 결정하시며, 차분하지만 조분조분 뚜렷한 의사표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견적을 마치고 수차례의 상담과 더불어, 서로간에 주택건축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연결이 되었고

진주라는 기후의 특성과, 건축주의 진심어린 염원, 고생한 현장 식구들의 땀방울과 내부의 지원,,,

등등으로 겨울공사를 잘 마무리 하고 준공을 목전에 두고 있네요...

건축은 상호간의 인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이라는 방대한 일기장의 한 페이지에 좋은 인연으로 다가와 점하나 찍고 가는...

소중한 인연이 아름답게 지켜져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살아갈 가족들의 삶의 질이 지금까지의 그것보다 더욱 풍성하여 지기를 바라며,

하고자 하시는 모든 행사가 형통하게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염원합니다... ^^

입주를 축하 드립니다!!!

집짓는 내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코에코를 믿고 맡겨주신 결과이리라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점은 서로간의 신뢰이리라 생각됩니다.

건축주님께서 코에코에 대한 깊은 신뢰 가슴깊이 감사드립니다.

각 공정마다 현장소장의 지휘아래에서 작업해주신 분들께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새 집에서 맘껏 행복을 누리리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살아가면서 알콩달콩 재미나는 얘기 들려주시는 것도 잊지마세요.

따스한 봄 날에 이쁜 꽃사서 집구경 한번 갈께요.

입택을 축하 드립니다~ㅎㅎ

건축주 및 현장 관계자 모두의 노력으로 충무공동에서 제일 멋진 주택이 탄생하였네요!

새로이 시작하는 진주생활, 댁내 두루 행복한 나날이길 기원합니다^^

집이 웅장하네요~~~ 멋있습니다 

시공비용 궁금한데 제 연락처로 전화좀 부탁드립니더

네 김형무 예비건축주님, 반갑습니다.

문의주신 시공비용 및 건축상담에 대해  건축컨설팅부서에서 회원정보의 연락처로

전화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