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현장의 모습이네요.

날씨가 많이 추운데도 부지런히 작업하시고 계시는 골조팀 화이팅 입니다!

작업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거제는 바다가 있는 지역이라 바람이 거셀텐데. . .

스카이텍 시공으로 외단열까지 보강을 하면 이 집은 더 따뜻한 집이 되겠네요. 물론 여름에도 많이 덥지 않을테고.

저희가 시공한 집은 냉난방비가 많이 절감된다는 다른 건축주님의 말씀이 있기도 합니다.

오늘도 현장에서 작업하시는 분들 화이팅 입니다!

예전에는 스카이텍 시공없이 곧바로 사이딩이나 파벽돌 등을 마감했습니다. 이제는 내단열 뿐만이 아니라 외단열을 통해서도

에너지 절감 노력이 많이 요구되어집니다. 혹 아직 주택 건축을 계획하면서 껍데기만 신경쓰시고 내부는 신경쓰시지 않으신다면

여름과 겨울에 고생하십니다!

골조팀이 작업하던 동안은 여기의 겨울 날씨치고는 장난 아니게 추웠는데

일하시는 분들에게 물으니

강원도나 경기도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여기가 따뜻하다고 하다더군요

말씀은 그래도 추운데 고생 많이 하셨어요

요즘 날씨는 그 때와 견주면 완전 봄날입니다.

설계할 때 동향이라 난로를 넣을까말까 많이 망설였는데

정형준 소장님이 어찌나 넣지 않기를 권유하시는지... 

목조 단열에 대한 자신감이 있구나 싶어

안넣기로 했는데 잘한 결정이겠지요

남은 과정 하나하나도

꼼꼼하게 잘 마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포근한 주말은 잘 보내셧어요?

정형준소장님이 건축주님께 벽난로 시공을 말리시는 데는 이유가 있으실겁니다.

오랜 설계의 경험과 벽난로 설치를 하신 분들의 의견을 들으시고 만류를 하셨을테니. . .

막상 집을 짓고 사시면 단열은 실제 몸으로 느끼실꺼라고 자부 합니다.

철콘으로 시공되는 집 보다 경량목구조의 장점을 알고 계시겠지만 공간활용부분과 단열외 등등

단 하나 조건이 있다면 구조를 제대로 알고 시공이 되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남은 공정도 마무리 까지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올 해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 하세요!

반갑습니다. 거제 건축주 윤지생님 ~~~

처음 상담통화 할때 대략 30평대 초반정도를 이야기 하셨는데 규모를 40평대 초반에 창고까지...조금더 여유있게 진행 하시네요...^^

이곳 서울은 요즈음 날씨가 봄날 같습니다... 많이 온화해요... 그런데 내일 눈오고 신년초에는 많이 추워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거제는 공사진행에 아무 문제가 없을거에요...

거제 땅콩집과의 인연에 발판을 두고 첫삽을 뜨게된 벽돌과 스타코 어우러진 아름다운 집이 벌써 어였한 모습으로 위용을 과시합니다...

특히 저희 코에코의 기술자들이 권유를 드리는 하나하나는 건축주님 입장에서 조금 더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방향으로 오랜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말씀드리는것이니 마음을 열고 들어 주시면 감사 하겠으며 또한 그부분에 대해 훗날 후회하지 않으실 거에요 ...

끝까지 사고없이 무사히 건강한 주택의 완성을 함께 손모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