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우리집 시공 장면이 올랐네요!
경량 목조주택이 없는 이곳 둔덕 들녁인데
들녁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목조주택이 만들어질 걸 생각하니 기대가 큽니다.
처음에
코에코가 지은 거제 땅콩주택에 놀러가서,
지인이기도 하는 그집 주인이 들려주는 코에코와 함께했던 건축 경험담을 듣고서
망설임 없이 코에코를 선택하고 시작한 집짓기가
코에코의 사람들을 만나 미팅을 하고, 설계를 정하고, 허가를 받고, 옹벽을 치고, 기초를 치고, 땅을 고르고....
시간을 기다려 드디어 하루하루 집이 만들어져 가네요
하루하루 집이 지어지는 모습을 볼 때마다 늘 새롭네요!!
3월에 집을 지으실 계획을 가지고 계시면 머리속으로 수없이 집을 짓고 설계하고 계시겠네요? 많이 고민 되시리라 생각되어집니다. 현재 저희가 짓고 있는 현장은 골조 작업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체로 생각하면 골격이 튼튼해야 건강한 몸을 유지할수 있듯이 집짓기에서도 눈에 보이지 않는 골조작업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현장방문은 현장소장님께 말씀을 드리고 현장방문 요청시간을 말씀해주시면 방문가능하리라 봅니다. 3월이면 준비가 들어가셔야 될듯합니다. 설계기간과 인허가 과정이 필요하기에 잘 준비하셔서 저희 코에코와의 새로운 인연 만들어 보도록 하세요. 행복한 집짓기의 시작이 될것입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컨설팅부 이상현과장
전망좋고 공기좋고 인심좋은 마을 ~~~ 경남 거제의 터전위에
또하나의 코에코의 교두보가 이어지네요... ^^
모던, 깔끔, 심플한 주택의 외관처럼
공사도 깔끔하고 정밀하며 빈틈없이 진행되어,
추후 건축주의 삶의 품질이 더욱 풍요로워 질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즐거운 건축 여정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