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ss is more" (간결한 것이 더 아름답다)
이곳에 처음 한상오 건축주님의 프로젝트가 올라왔을때 지인 건축사분이 붙여진 문구였습니다.
건축주님의 첫미팅 후에 느꼈던 저의 느낌이였기도 했구요.
그 느낌을 반영하여 저도 건축주님도 만족했던 설계안이 나온듯 합니다.
덧붙여 도심에서의 주택보다 전원에서의 주택은 건축물 자체가 빛이 되고 그늘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부와 외부가 연결되어 때론 빛을, 그늘을 공간이 담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 프로젝트에도 성실히 반영한듯 합니다.
예쁜 따님의 2층 복층 침실도 바라던 대로 아미갤러리(BTS Gallery)로 아름답고 좋은 공간으로 완성되길 바랍니다. (보라색이 가끔 보입니다.ㅋ)
이제 첫 삽을 떴구요 설계안이 충실히 그리고 견고하게 시공되기를 기원합니다.
건축주님의 글 감사드리며 만족할 만한 프로젝트가 완성되길 저도 열심히 지켜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컨설팅부 이상현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