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태희님 ~ 연락 감사합니다.
그럴수 있습니다... 각기다른 부지의 여건과, 건축주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공간의 효율적인 배치와 구성, 등등,,,
설계는 원하는 가치의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배치하게 됩니다.
물론 그 배치에 따른 장단점이 있고, 리스크도 따르게 됩니다.
하지만 그보다는 나의 만족도와 유익성이 더 크므로 그 설계를 fix 하게 되는것이죠.
기존의 설계가 모든 부지와 모든 건축주에게 정답이 될수는 없습니다.
위의 설계사례는, 주택의 통풍을 원활하게 해주기 위한 바람길의 형성 및 채광을 극대화 할수 있으며,
주택 후면의 조망을 살리고, 간단한 휴식공간의 형성 및 접근의 편리성을 가능케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죠... ^^
반갑습니다. 건축주 김미자님 ~~~ 건축진행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어 다행입니다.
저희 현장소장님들이 모두 훌륭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연륜과 경험이 풍부하고, 리더쉽 있는 이종열소장님께서 진두지휘 하시는 현장이라
저희도 자체적으로 안심하고 함께 일심으로 응원하는 현장입니다... ^^
꼼꼼히 현장사진 및 일지를 쓰고계시는 것에 박수를 드리며, 기회가 되어 그 내용을 함께 공유할수 있다면,
저희 뉴타임하우징 스스로를 돌아볼수 있는 계기와 더불어,
건축을 준비하며 혼돈의 카오스를 겪고 있을 예비건축주분들의 길라잡이로도 좋을 듯 합니다.
매서운 추위에도, 극심한 미세먼지 가운데에도, 봄의 새싹을 막을수는 없네요.
새해 복 많이 누리시고,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김태희
북쪽의 데크2를 자주 보게됩니다. 제 단순한 생각에는 공간의 효율적 사용과 건물의 단순화를 위해 어떤 실로써 사용이 좋을듯 한데,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