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내용은 "광양 이현휘 건축주님께서 이메일로 보내주신 건축후기"를 뉴타임하우징이 옮겨 적은 것입니다.
낙원의 언덕(Hill of PARADISE) 목조 단독 전원주택 준공 후기
“인연과 믿음 그리고 신뢰의 산물로 'Hill of PARADISE'에 저와 아내의 보금자리가 될 목조 단독 전원주택이 완공 되었습니다”
라고 자랑스럽게 건축후기를 올립니다.
지금 생각하니 설계에서부터 달랐던 것 같습니다.
프라이버시가 보호되는 집을 짓고 싶었습니다.
정형준 건축사님은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건축 진행과정에서 많은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세부적인 것까지 신경써주었고 특히 3D로 보여주며 많은 노하우가 곁들여져
하자 하나 없는 완벽한 집으로 건축되어
준공 검사에서 All A+ (올 에이 플러스)의 성적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계약이 있기 전에 자재에서부터 모든 것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건축에 대하여 아무것도 몰랐는데 뉴타임하우징 사무실에는 자료가 풍부하게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직접 집필하신 [집짓기 길라잡이- 웃으면서 집을 짓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건축지침서] 까지 챙겨 주셔서
많은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단열재와 기밀막(로소블라스(Rothoblaas)의 클리마 컨트롤 시스템으로 설계된 고품질 기밀막) 시공 후 석고보드 작업을 하여
외부의 물은 차단하면서도 내부의 습기는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게 되어 결로 및 곰팡이 발생 위험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것 까지 알게 되었고,
특히, 지붕이나 벽체에 사용되는 투습방수 시트인 기밀막과 조인트부위, 배관, 창호 주변 같은
취약부위를 위한 기밀 테이프를 꼼꼼하게 시공하는 섬세함을 빼놓지 않는 것도 알 수 있을 정도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뉴타임하우징의 건축 진행시스템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각각의 분야별 팀이 공정을 맡아 진행하기 때문에 전문성을 더 믿을만하고 신뢰성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강대철 대표님이 현장소장을 맡아서 처음(시공)부터- 끝(준공)까지 맡아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팀의 기술진과 의견을 주고받을 일이 한 번도 없을 정도로 현장소장님과의 소통이 좋아 믿음을 더욱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인연과 믿음으로 시작된 건축이었지만 사람인지라
작은 금액도 아니고 삶의 모든 것을 정리하고 전 재산을 투자해서 짓는 집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엄청 불안했습니다.
불안감은 처음 시작할 땐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시작해서 1주-2주-한 달이 흘러가고, 제가 계속 왔다 갔다 하며
직접 현장에서 살다시피 하시는 대표님의 모습을 보면서 ‘아, 이런 분(대표)은 솔직히 보기 드물다’ 싶었습니다.
어느 정도냐 하면 ‘거의 현장에 살다시피' 하고 있으니까요!
솔선수범하여 작업 쓰레기를 청소하고, 안전까지 신경 쓰는 것. 그런 것을 굉장히 높게 봤거든요!
정말 자신의 집을 짓는 것같이 못 하나 박는 것까지 꼼꼼하게 챙겼습니다.
주변에서도 건축 현장에 관리자가 하루 종일 함께하는 것이 드문데 진짜 잘 만났다고, 부럽다고 하더라고요.
뭐 일주일에 한번 올 때도 있고, 관리가 안 되어 엉망진창 이라는 소리도 많이 들었는데,
“보니까 늘 상주해 계시더라, 일하시는 분들을 책임감 있게 해 주시더라”-이런 말을 옆집에서 해 주기도 했습니다.

특이한 것은 [건축을 시공하고부터 준공까지 ‘한 번도 비를 맞지 않았다!] 는 것입니다.
“몇 십 년, 수십 채의 집을 지어봤지만 집을 짓다보면 한, 두 번은 비를 맞게 되는데, 이 집은 한 번도 비를 맞지 않았다. 처음이다!”
“건축주님께서 외국에서 무슨 일을 하면서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복을 받으신 것 같다”
“우리 목공팀이 복을 받은 것 같아 좋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뉴타임하우징을 정말 잘 만났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집을 짓는다고 하면 나는 감히 뉴타임하우징을 추천할 것입니다.
“완벽하기 보다는 노력하는 것이죠!” 라는 대표의 말처럼,
뉴타임하우징의 목표는 ‘같은 비용으로 조금 더 합리적으로 조금 더 좋게,
왜냐하면 비싼 돈 들여 좋은 집 짓는 것은 쉬울 수 있지만, 같은 돈 안에서 어떻게 좀 더 좋게 짓느냐,
또 자재에 욕심이 있고, 좀 더 좋은 자재를 찾는데 최선을 다합니다.

‘싼 시공사에 비싼 집 지으면 성공 못 한다’
‘비싼 시공사에 조금 심플하게 작게 저렴하게 지으면 성공한다’
이 말 뜻도 이제 알 것 같습니다.
왜냐면 누구나 기본적인 눈이 있기 때문입니다.
욕심이 있다 보니까 싼 자재는 뉴타임하우징 입장에서는 눈에 안차고 품질이 불안해서 못씁니다.
물론 좋은 자재니까 가격이 좀 있을 수 있지만 합리적인 가격에서 가면 되는 것입니다.
요즘 보면 하도급 받아서 현장을 돌리는 소장으로 운영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뉴타임하우징은 직영으로 하니까 같은 자재를 쓰더라도 회사에 소속되어 있는 소장이니
현장에서 마진을 일반 하도급 소장보다 적게 남길 수 있죠.
회사에서 지원을 많이 해 주니까 새로운 자재 나왔을 때 쓰는 것에 대해
회사에서 서포트를 많이 해주기 때문에 좋은 자재를 쓰는 것에 부담이 없습니다.

자재를 선택 할 때는 대표님께서 우리 부부를 같이 자재상점에 불러서
“마음에 드는 것으로 선택하세요!!”라고 하여 제일 마음에 드는 것으로
선택하면서 소통하니까 조금도 스트레스 없이 재미있게 자재 및 부품을 골랐습니다.
모든 일에는 기본이 제일 중요한 것인데 그게 안 되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누수, 단열 그 두 개가 최고 기본 우선으로 하는데,
그 두 개가 안 되는 집이 많은데 대부분 굉장히 부러워했습니다.

집을 짓고는 싶어도 선뜻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많지 않은데
해외에서 50년을 살았던 사람이 귀국하자마자 바로 용기 있게 뛰어들어 집을 짓는 걸 보고
여러 조건 때문에 주저하던 이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습니다.
주위의 많은 분들이 ‘집을 지으면 10년은 늙는다!!’며 그냥 아파트에 들어가 편하게 살라고 하였습니다.
‘Hill of PARADISE'라는 목표를 돌 벽에 새기는 것을 시작으로 뉴타임하우징에 건축을 맡기면서
집을 짓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지금은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특히 주위 분들이 현장소장(대표)을 친동생 같다고한 강대철 대표님께 이 글을 통하여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시공업체를 아직 결정하지 못하신 분들 중 저의 건축 후기를 읽고 도움이 되어 행복한 집짓기가 되길 바랍니다.
인연과 믿음으로 맺어져 처음 만남부터 마지막 준공까지
회사와 건축주의 관계가 아닌 사람과 사람의 만남으로 마무리 해주신
대표님 이하 모든 직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제작하여 대표님께 드렸습니다.


[감사패]
목조 단독주택 ‘Hill of PARADISE'를 꿈꾸던 모습 그대로 실천시켜주신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대표님의 전문성과 세심한 배려 덕분에 저희 가족은 아담하고 예쁜,
그리고 따뜻한 집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연과 믿음으로 맺어져 처음부터 끝까지 대표님의 열정과 노력은 저희에게 큰 힘이 되었고,
이집을 짓는 과정에서 얻은 추억과 경험은 저희 가족의 소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이 감사패는 저희 가족의 마음을 담아 드리는 작은 선물입니다.
앞으로도 [뉴타임하우징]과 대표님의 모든 일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5년 6월 29일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
희망의 도시 광양 - Sun Shine - Hill of PARADISE 에서.....
언제나 처럼...... 이 현 휘 (LEE, HYUN HWI)
Phone : +82(10)-6764-7770
"Please, Search !"
"모든 웹검색창에서 <아래- 검색어>로 검색해 보세요 !"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YTN-아메리칸 사모아 이현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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