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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에서 온 문자 - 5년 전 지은 Y님으로부터의 소식
작성자
기획부 허수원과장
2016.07.15 09:10 (3265 Hit)
   



하동에서 온 문자 - 5년 전 지은 Y님으로부터의 소식입니다.


2012년도에도 Y님께서 건축후기를 올려주신 적이 있죠.  위의 집 사진은 당시 건축주님이 올려주셨던 사진입니다.
당시 하동에서 우수경관주택으로 선정되기도 했었죠~
5년 전 후기와 같이 올려주셨던 사진 속의 예쁜 손녀- 그 아기는 쑥쑥 자라서 
조잘조잘 말도 잘하고 씩씩하게 뛰어다니겠죠?

며칠 전, 대표님께서 하동의 Y님께 문자를 받았습니다.
얼마전에 AS를 받으셨고, 그에 대한 소감과 감사의 인사를 주신 Y님...
간간히 이렇게 AS나 안부문자를 통해 좋은 소식 들려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래는 문자 원문 내용입니다.



사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하동 화개에 코에코 지금은 뉴타임하우징...오년전에 집 지은 유 ** 입니다. 
집이란 인연으로 이렇게 
시간이 지나고도 늘 함께 생각하는 계기가 될 줄은 그 전에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새집을 지으면서 부풀었던 환상들을 늘 승화 시키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함을 앞에다 새기면서요...
아무것도 모르는 제게 
하루의 일과를 끝내고 다가가는 내게 늘 기다려주는 내 집은 마냥 행복했습니다~~
내부가 어떻게 된 줄도 모르고 좋기만 ㅎㅎㅎ
그런 바보가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비가 벽을 타고 흐른다는 사실은 아예 상상도 못했으니까요...
첨엔 차단기가 내려가고 그랬어도...애꿎은 전기만 탓하고요... 
벽에 물이 흐른다고 사진 찍어 보내기도 헀지만 다들 바쁘다는 이유로 저 역시 시간을 뺏기 싫어 지나쳤을 수도 있고요...

그러던 어느 날 채도훈 담당이 오게 됬습니다...
꼼꼼하게 설명도 해주고 목조주택 사용법도 알려주고...남다르게 세심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러고 얼마 후 아침에 일어나니 거실 창문에서 빗물이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믿기지 않는 현실을 보고 얼마나 놀라고 무섭던지 이른 아침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전화를 받아주고 함께 걱정해주고 위로해줄 줄 아는 심성에 놀랐습니다...
코에코의 또다른 면모를 보면서...
세상이 아름다워 졌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종합해서 결과를 찾아내는 세심함을 보여주었습니다...
놀랬습니다...
상담자가 되어주면서 걱정말라고 위로해 주면서 
지극히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꼼꼼하고 세심하고  관찰력이 뛰어났습니다..
첫째는 
늘 불안하게 살고있던 집에 대한 노이로제에서 해방을 시켜주었습니다~~
여러군데에 흐르던 빗물을 잡아주기위해 여러모로 신경 써 주는 부분은 감동이었어요.. 
사장님 스케쥴에 방해될까봐 전화를 못드리고 메세지로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사장님!
항상 발전하는 뉴타임하우징이 되시고 능력있는 인재들과 함께 승승장구하시길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사장님 하동에 오시면 꼭 들리시어 차 한잔 하시고 가십시요~~^^*




--->   Y님이 5년 전에 올려주셨던 후기는 아래 [이 게시물과 연관된 게시물 보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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