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경 이사

뉴타임하우징은 타 회사처럼 '공정 중 어떤 시공방법 하고 있다, 어떤 자재를 사용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굳이 강조하거나 홍보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당연히 해야하는 것을, 특별한 것처럼 고객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기가 부끄럽기 때문입니다.

가끔은 '이런 것까지도 홍보에 이용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희는 목조건축을 오랫동안 해왔지만 

항상 더 좋은 新자재 공부와 사용에 게을리하지 않았고, 기본기를 충실히 하는 것에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연간 수백채를 지었다, 매출액이 얼마다, 자랑하는 것보다는 

조금 덜 짓고, 덜 남더라도 양심을 지켜 지었습니다.


이런 마음을 알아주시듯, 십 년 이십 년된 오랜 인연의 건축주님들께서

주변 지인에게 알음알음 소개를 시켜주시고 홍보해주실 때마다

그래도 우리가 잘 해오고 있나 생각도 해봅니다.


건축은 열심히 짓고 성심껏 지어도 항상 새로운 문제나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수많은 공정과 인력이 몇 개월 이상의 시간을 거치는 과정이니까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현장에서 고민하고 해결하는 회사가 겠습니다.


2020.06.02 10:24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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