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보다는 당연히 좋아졌겠죠.
저희 아버지도 최근 단독주택을 지었는데, 전처럼 바람들곳 없어 윗풍의 걱정이 줄어든 집이라면, 오히려 단열은 과한것이 아닌가 할 정도 입니다.
전문가인 시공사에서 잘 설명해주셔서, 빛이 잘 들어오고 환기도 잘 되는 집, 건축주가 신뢰로 함께할수 있는 시공사를 만들어 주시기 부탁합니다.

혹시 다락을 만드는 것이 단열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저도 조만간 제 가족만의 보금자리를 꿈꾸며, 뉴타임하우징을 계속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경훈님~

말씀드린 것처럼 이제는 단독주택도 춥지 않습니다. 그리고 단독주택의 관리가 힘들 수는 있지만, 좋아하는 취미생활처럼 하게되면 오히려 힐링이 되기도 합니다.

외부 업무가 많으시어 집관리가 시간을 투자하기 힘드시면, 단독주택 생활이 오히려 힘들게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생활패턴에 맞추어 생활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단독주택은 조금씩 집을 만들어 가는 재미와 추억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기도 합니다.

단독주택 관리비용은 매달 비슷한 돈이 나가는 아파트와 달리 갑자기 많이 나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파트처럼 매달 관리비를 저축한다고 생각하시면 오히려 단독주택의 관리비가 적다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단독주택에서 관리비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가 갑자기 드는 비용만을 생각하시고 비용이 크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수님~

말씀하신 다락을 만들 때 난방 비용이 더 들게 됩니다. 다락으로 추가된 체적에 대해 난방이 필요하게 되므로

난방비는 다락의 체적만큼 추가가 될 것입니다. 단, 예전에 단열성능이 낮을 때 보다는 난방비용이 적게 들게 됩니다. 

참고로 1층과 2층의 온도차이가 약 1~1.5도 정도 차이나게 되고 다락도 2층에 비해서는 1도 정도 높게 됩니다. 

그래서 겨울에 다락에 난방을 하지 않아도 추위를 느끼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여름에 다락에서 생활을 한다면 반드시 에어컨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많이 보시고, 좋은 집! 지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또, 저희와 인연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