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부 박승완팀장

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이 점점 더 강화되어 고단열 벽체와 고기밀의 창호가 보편화된 현 시점에서

실내가 기밀화되어지다보니 이산화탄소 농도는 올라가서 실내환경은 나빠질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에다 시도 때도 없이 밀려드는 미세먼지로 요즘같이 냉/난방을 하지않는 간절기에도 자연환기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실내 거주자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서는 폐열회수환기장치가 필수사항이 아닌가 싶네요.

이 환기장치는 효율성능에 따라 고가의 장치이니만큼, 천장높이등 구조적인 검토와

각 실의 오염발생 여부에 따른 용도에 맞는 급기와 배기의 디퓨저 배치계획등

설계단계에서부터 충분히 고려하여 반영되어야 최상의 쾌적한 주거환경이 보장될 수 있습니다.


2019.04.05 11:00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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