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축주입니다. 제가 출퇴근하다보니 세세한 공정을 다 못보고 지나갔는데 이런 사진을 통해서 이런 공정이 있었구나를 알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세심하고 꼼꼼한 공정에.
이소장님의 워낙 현장 관리를 잘하셔서 현장이 항상 깔끔합니다. 현장에 가보면 언제나 정리정돈에 빗자루를 들고 계십니다. ㅎㅎ. 지금은 내부의 다락올라가는 계단시공과 문시공이 끝났고, 담주에 타일시공이 있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벌써 다된것 같은데 소장님 말씀으로는 아직도 할일이 많다네요. 소장님, 인테이러 실장님과 항상 정보를 공유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현장에 함께 있지 못하지만 제가 선택해서 집을 짓고 있다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 정말 제가 집을 짓고 있다고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선생님! 동안도 잘 계시죠?
바쁘신 일과중에도 점심시간에 짬을 내어 글을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마감공사가 시작되네요.
지금까지는 눈에 뛰는 작업공정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잔손이 많은 공정이라
조금은 더딘 느낌이 들수도 있습니다.
자재선택과 색상등 본격적으로 선생님의 감각이 필요 한 때 이네요~
우리 이소장님의 현장정리는 누구나 아는 깔끔입니다ㅎ~ 그래도 김선생님의 집짓기위해
스크랩해 두셨던 노트만큼은 아니지않나 싶네요ㅎㅎ
이소장님과 인테리어 이실장님과 의기투합하셔서 예쁘고 멋진집 같이 만들어 보시죠.
강릉과 평창, 하루에도 변화무상한 날씨를 오가시면서 현장도 챙겨봐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되십시요~^^
이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