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를 필두로 하여, 견적 내역의 중요성 및 이를 바탕으로 한 확실한 근거, 투명성을 담보한 시공계약 진행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이는 추후 추가공사의 진행에 대한 근거이기도 하며, 정산에서도 상호간의 불협화음을 최소화 할수 있는 신뢰의 씨앗입니다.

평당공사금액으로 진행하는 많은 시공사들은 다소간의 차이는 있으나, 대략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시공계약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위의 내용을 통해 평당공사계약의 그 허와실을 보실수 있습니다.

마치 비전문가인 건축주분들께 내용을 통해 잘 설명해 드리는 듯 하지만, 그 수량 및 내역에 대한 내용은 전혀 없습니다.

결국 다시 설계는 진행되고 불충분한 근거아래 재 시공게약을 통한 납득하기 어려운 추가공사 항목이 발생되어집니다.

상호간의 신뢰를 흔드는 근간이 되며, 추후 정산도 매우 어렵죠.

어떤 시공사이든  절대 손해보면서 진행할 시공사는 없을 것입니다.

교묘한 술책으로 건축주를 어지럽히는 시공사,

이에 현혹되어 편하게 건축하고자, 억지스럽게 공사비용을 절약하고자,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일희일비하는 건축주가 아닌,

기본에 충실하고 정도를 지킴으로,,,,,,,

조금 늦은듯 하지만, 결국에는 가장 안전하고 빠른,,,,,,

올바른 주택건축 문화가 굳건히 자리잡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