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막지했던 더위의 올여름도 이제 마침표를 찍어가고 있네요. 수고 많이 했습니다.
힘들었던만큼 기억에 오래 남겠네요... ^^
이제 남아있는 2018년의 몇개월은 가장 아름다웠던 날들로 추억을 채워갈수 있기 바래요...^^
쓸데없이화려한 펜션은 오히려 촌스럽던데 목조로지은 깔끔한 펜션이라 좋네요~
내부공간도 지인들과 소규모로 놀러가서 조용히 즐기기에 딱인데요
남해로놀러가면 여기에 꼭 들러볼랍니다. 건축주인터뷰에 보니 펜션사장님 마인드가 엿보이는데
손님을 돈벌이로만 보지않는ㅎㅎ그런모습이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이병훈님 ~
꼭 다녀오시고 행복한시간 즐겨보세요.
그리고 사진이나 후기 남겨주시는 쎈스 ~~~ ^^ 기다릴게요...
백현진님 ~ 천정고가 많이 궁금하신가보네요...^^
위의 주택도 앞서 질문하신 주택을 바탕으로 조금 변경하여 진행한 주택건축 사례로써
현관을 기준으로 좌우변형 및 방을 하나 더 늘려서 방두개로 설계변경 진행한 사례입니다.
천정고는 거실 open 상부가 4,500 / 복도, 주방 등 낮은천정이 2430 정도로 같고,
지역에 따라, 디자인에 따라, 건축주의 희망사항에 따라 다소간의 변경 조정 가능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공사부 채도훈소장
힘들었지만
건축주님과 함께한 현장으로 무척이나 애착이가는 현장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