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배우고 익혀, 최근의 트랜드와 테크닉 등 좋은 정보를 습득하고 나의것으로 만들어 나아가,

더좋은 주택을 건축함에 유용한 무기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건축 전문가라고 하여 우물안 개구리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늘 새로운 자재, 공법, 시스템을 통해 변화하는 건축의 흐름에 도태되지 않고,

오히려 선구하는 저희 뉴타임하우징이 되어갈것을 약속합니다...^^

설계부터 진행을 해야하는데, 아무래도 설계와 시공을 따로 생각하기가 쉽지않네요.

따로 진행하며 관리감독 하는것이 이득인지, 한통으로 진행하며 좀더 원만하게 진행하는것이 이득인지 명확한 판단이 서지는 않지만,

제 속마음은 한곳에서 시작과 끝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다른분들도 저와 비슷한 생각들이지 않나요?

제법 뉴타임하우징을 보아오는데, 적어도 건축주를 속여가며 건축하는 시공사는 아니라는 믿음과, 꾸준함이 신뢰가 가며, 자꾸 눈길이 갑니다.

뜨거운 여름 지나면 올가을쯤 고민중인데, 편하신 시간에 연락 주시기 바래요. 감사합니다.

고태희님! 반갑습니다~

전화드렸던 박승완입니다

주택은 개인건축물로 모든것을 건축주분이 다 알아서 결정해야된다고

생각하시니 많이 힘들어 하시는것 같습니다

주택은 소규모 건축물이다 보니 설계와 시공을 따로 생각하기엔 부담스러운것도 사실이고요

실제로 설계자는 건축주분이 원하시는대로 설계에 다 반영해 드릴테고

공사비용이 많이 나오면 시공사가 속인다는 느낌이 드실수도 있겠지요

이렇게되면 설계는 잘 했는데 시공사만 나쁘다고 말씀하십니다

고태희님! 요즘같은때에 건축주를 속여가며 시공하는 회사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계약시에 건축주님들이 평당 싼가격을 찾으시니까 싸게 계약하고

공사진행시에 이래저래 발생되는 추가비용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시는것 같습니다

전화상으로 말씀드린것처럼

처음부터 시공예산을 감안해서 설계시 필요우선순위에 맞추어 진행한다면 서로 난감한 상황은 피할수 있을것입니다

우리가족이 필요로하는 설계로 디자인하여 도면에의해 산출된 자재물량내역서로 시공진행하는 뉴타임시스템에

저희를 더 신뢰하실수 있고 복잡하던 마음이 시원해 지셨다니 감사합니다

다음주 현장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