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부 이상현차장

저희 뉴타임하우징의 모토이며 슬로건 이기도한 신뢰의 차원에 대한 이야기로 보입니다...


자재에 있어서, 라벨이나 도장에 찍혀있는 품목 및 사양등의 내용이 정확해야 하는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물론 인력을 바탕으로 한 시공의 품질 역시 그러하지만, 객관적인 가치척도가 없고, 육안으로 확인할수 없기에 경험을 해보고 판단할수 밖에 없으므로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또한 영업의 품질에도 한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시공사의 이득을 목적으로 하는것은, 어느 시공사나 부정할수 없는 일이지만,

적어도 건축시공사 라면, 기술적인 측면에서의 최소한의 유의사항을 충분히 설명해주고 영업을 진행함이 맞을것으로 보이나,

최소한의 충분한 설명 마져도 어려운 상황 이라면 계약을 목적으로 계약서를 던져주고 입금해야 진행이라는 식의 성의없는 진행은 결국,

건축주들의 신뢰를 져버릴수 밖에 없는 결과를 초래하기 쉽상입니다...


영업의 결과로 급여의 기준이 달라지는 인센티브 제도등으로 인하여, 시공사의 신뢰마져 저버리지 않게 되기를 바라며,


또한 건축주들께서도 시공사를 보시는 가치의 기준을 좀더 명확히, 옳바르게 하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상담을 하는 과정 내내 시공사의 경력 및 품질, 단열성이 우수한 주택, 올바른 자재의 품질, 사후관리의 확실성, 등등을 내세우며,   

당사는 어떠한 메리트가 있는가, 신뢰할수있고 믿고 맡기어 좋은 주택을 지을수 있는지, 등등,,,꼼꼼한 준비를 착실하게 진행하여,

결국에는 싸고 저렴한 지역의 업체를 찾아가기 일수 입니다...


물론 좋은 집이 원하는 저렴한 시공비용으로 진행될수 있다면 최상의 결과 이겠으나, 상식적인 선이 가장 합리적이라는 말이 있듯이,

어느 시공사가 본인들의 손해를 보면서 시공을 진행 하겠습니까, 결국 그에맞는 저품질의 설계에서부터, 저렴한 자재, 눈속임, 저렴한 인력으로 진행을 하게 될 것입니다...


건축주의 생각역시 위험부담이 많다고 판단하여 진행의 방향을 설정하고 저희에게 연락 주시고 준비를 하신 것이며,

추후에는 진행의 결과를 아쉬워 하며, 다시 하소연을 토로 하시는 경우들을 종종 보며, 저역시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결국 준비 과정의 시간은 상호 허비의 시간이며, 결과는 사전에 알수 없으나, 사전우려를 충분히 말씀드리고 전적인 건축주의 판단에 의한 진행 결과이니,

그 책임은 어느 누구에게로 돌릴수 없는것입니다...


한국 목재신문과 함께 하는 옳바른 목재제품 정착을 위한 연중캠페인, 허위표시 NO!, 미표시 NO!,

1,2편 1mm의 양심, 건조의 양심을 거쳐... 3편 표시의 양심...


시공사의 옳바른 양심을 통한 건축주와의 신뢰회복을 계기로, 좀더 믿을수 있는 진행, 좋은 집을 소유할수 있는 건축주의 권리를 보호해 드릴수 있기를 바라며,

또한 옳바른 판단과 진행으로 양심적인 시공사에 박수와 응원을 주시는 건축주들로 인하여, 신뢰할수 있는 시공사들이 많아질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공사와 건축주가 상호 WIN-WIN 할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2016.03.18 15:42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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