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 가야읍의 트윈 주택이네요... ^^

사이좋은 자매, 동서지간의 정이 더욱 돈독해 지시기를 바랍니다... 

함께 텃밭도 일구고 공유할수 있는 소일거리를 함께 나누면서 사람사는 내음나는 진한 가정 되시기 바랍니다.

조용하던 가야고분 옆에

전기톱 돌아가는 소리, 타카 박는 소리가 땀범벅이었던 여름을 지나

어느듯 깔끔하게 마무리 되고 있네요.

건축주 두 동서분이 다 교직에 계신분으로

아래동서이신 Y선생님은 틈틈이 목조건축교육과 시공까지 습렵하실 정도로 열정이 대단하신 분이셨지요.

왠만한 기술자들보다 더 전문가였습니다.

손끝 야물딱진 나소장님!

마무리공사 열심히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