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방법은 환기라고 봅니다...

물론 친환경자재를 사용하고 친환경 접착제를 사용하여 최소화 할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볼수 있으나,

완전 차단이 어렵다 본다면, 환기만큼 졿은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

상담연락 드리고 구체적인 상담 드리도록 할게요... ^^

라돈은 자연 방사능 물질입니다.
 주택에서 라돈의 발생은 건물의 갈라진 틈과 토양에서 방출하는 라돈이 실내로 유입되는 경우입니다. 라돈은 공기 보다 무겁기 때문에 실내에 유입된 라돈이 외부로 방출되지 못하고, 실내에 계속 쌓이면서 농도가 높아지면 건강에 치명적인 물질이 됩니다. 이러한 라돈의 농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환기가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원 주택이 아파트 보다 라돈에 취약하다는 것은  라돈이 토양에서 방출하고, 또한 건축자재 특히, 시멘트와 화강석 등에서 많이 방출되기 때문입니다. 고층의 아파트는 벽체에서만 라돈이 방출되는 반면에 단독주택에서는 벽체와 토양, 2곳에서 라돈이 실내로 유입되는 이유일 것입니다. 단독주택에서 라돈의 유입을 막는 것은 기초 공사를 할 때 PVC비닐을 까는 것입니다. 보통 습기차단제로 인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습기차단의 목적도 있지만, 토양에서 올라오는 라돈의 유입을 막는 역할도 합니다. 그리고, 라돈의 발생이 많은 지역의 경우에는 지하공간을 만들지 않는 것도 라돈의 위험에서 벗어난는 것이기도 합니다. 목조 주택의 경우는 벽체가 라돈을 발생시키는 시멘트가 아니라 목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라돈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혹 기압의 차이로 인하여 실내로 들어온 라돈이 있다면, 환기를 함으로서 라돈의 농도를 인체에 피해를 주지 않는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고, 지속적인 환기가 어렵다면 기계적 환기시설을 설치하여 라돈의 농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라돈은 자연의 물질로서 없애지는 못합니다. 다만 라돈의 농도를 인체에 유해하지 않는 수준으로 관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