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 없이 좋은 주택을 짓기 위해 열심히 진행 하다보면,

다소간의 의견 트러블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두 파트죠... ^^

설계와 시공간의 보이지 않는 미묘한 의견대립...

하지만 그러한 애로 사항들을 표면화 시키고,

함께 머리를 맞대어 풀어가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배려하며,

궁극적인 목적을 공유하고 한발씩 전진해 나아 간다면...

분명 코에코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을 확신합니다... ^^

저녁에는 간단한 삼겹살 회식도 있었습니다...

인증사진이 없어 아쉬웠네요... ^^

아주 즐겁고 유익한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