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이민경님 생각처럼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집짓기의 시작이 업무적이고 딱딱해지면 행복한 출발이 될수 없겠죠? 많이 고민하시고 내린 결정이라 더욱 행복하게 시작하실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민경님도 행복한 집짓기 하실수 있었으면 하고 저희 코에코가 같이 할수 있다면 즐거운 집짓기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고 자주자주 들려셔서 어떻게 지어지고 있는지 지켜보세요. 뚝딱 지어지는것이 아니라 많은 공정속에 부분부분들이 섬세함이 묻어나리라 봅니다. 오늘도 힘차게 시작 했습니다.
건축주 안사람입니다
강부림 부장님도 잘 계시지요?
집짓는것만큼 중요했던 큰아들 진학에 대한 주옥같은 말씀 감사했습니다
지난주 고등학교 원서 접수 잘하고 왔습니다
집짓기 시작한 지 한달쯤 되어가는 지금
주변 지인들의 무한한 관심과 애정속에 순조롭게 쑥쑥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이들 커가는 모습처럼 하루하루 달라지는 현장 모습에 마음이 뿌듯해지는 날들입니다
오히려 건축주인 저희보다 더 많은 고민과 정성으로 너무나 열심히 현장에서 뛰어주시는
채도훈 현장소장님께 무한한 신뢰와 애정을 보냅니다
그리고 어제 처음 뵈었던 앳띤 미소년같던 양병수 대리님 또한 너무 좋은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사소한것까지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코에코의 채용기준은 실력은 기본에 인성과 외모까지 보고 뽑으시나 했습니다
무엇보다 코에코 사람들에게 느껴지는 공통점은
온화함과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묻어나고 조용조용하게 말씀하신다는겁니다
일반 건축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선입견을 한방에 무너뜨리는...
어제 채도훈 소장님의 농담처럼
저희집 이웃이 되는 달콤한 상상을 해보면서
앞으로 저희집이 아닌 우리집이 되어 가는 코에코의 멋진 혁신도시의 첫 출발점이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모든 현장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오후가 되면서 날씨가 갑자기 차워지네요? 날씨가 추워지면 현장에서 작업하시는 작업자분들과 현장 소장님들이 먼저 걱정이 됩니다.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저희들의 마음은 날씨가 더우면 더워서, 추우면 추워서 현장에서 고생하겠구나? 라는 마음이 듭니다. 저희들 하는 일이 현장에서 하는 일이많아서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계절의 변화에 민감해 질수 밖에 없나 봅니다. 그래도 진주는 남쪽이라 다행이기도 합니다.
진주 사무실에서 두분 건축주님 뵙고 조용조용하게 말씀하시는 모습에 참 좋으신 분들을 만났구나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아드님 고등학교 진학에 대한 부분은 제가 진주 토박이라서 저의사견이 많이 들어갔었는데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저희 막내도 건축주님 아드님과 나이가 같은 아들이 있습니다. 아드님이 희망하시는 학교로 진학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현장 소장인채과장과 인테리어 담당자인 양대리가 건축주님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혁신도시에서 최고로 멋진 우리집 1호를 짓기위해 안밖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믿음직 스러워 보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 사무실에 오시면 따뜻한 차 대접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엊그제 첫 상담통화를 진행했던것 같은데
9월11일 첫통화를 하였고 오늘이 12월11일 이니 꽉 찬 만 3개월이 되었네요... ^^
첫 상담 이후로 여러차례의 미팅과 견적등을 거치며,
우여곡절끝에 이렇게 저희 코에코와 인연을 맺고,
서로간의 신뢰와 협력아래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되어 가고 있으니... 뿌듯함을 느낍니다...
오늘 내부적으로 골조,트러스 진행사진들을 보며,
푸른 하늘과 어우러진 꼿꼿한 주택의 위용을 볼수 있었어요...
저멀리 보이는 아파트가 너무 초라하게 보이던걸요... ^^
사진을 찍은 각도 때문인가요... ^^...
올겨울은 유독 따뜻한 겨울이 되시기를 바라며,
가정의 안녕과 화평을 기원합니다... ^^
기획부 허수원과장
직접 진주사무소에 오셔서 시공계약하시던 날의 모습입니다.
장** 건축주님 내외분과 진주 현장을 총괄할 채도훈 과장, 그리고 강대경 이사님이
앞으로 시공진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40대 젊은 건축주님이시라 그런지 먼저 인증샷 촬영요청도 해주시고
적극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어요.
앞으로 완공까지 일사천리로 척척 진행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