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주말에 밖으로 여행을 가기가 바쁘죠.
저도 그렇습니다. 집에서 쉬거나 아니면 놀러다니거나...경조사 챙기거나...
그런데 주택에 사시는 분들은 주택으로 이사한 후에 생활의 양상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부지런해져야 한다고 하시네요.
간단한 집수리는 물론이고 마당의 텃밭이나 나무, 꽃, 풀들은 직접 내 손을 거쳐야만 하니까요.
아파트 살 때는 바로 앞의 화단에 신경을 쓴적이 있나 싶네요. (경비아저씨들의 몫이니까요.^^)
꾸준하고 반복적인 관심과 관리야 말로 불필요한 하자를 줄이는 지름길이죠.
'여자와 집은 가꿔야 한다.'라는 말이 불변의 진리인가 보네요.*^^*
반가운 '송정훈'님의 댓글로 갑자기 힘이 불끈 나는 오후가 되었네요.
행복한 오후 시간 되세요~
송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