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코하우징
윤순옥님의 말씀처럼 믿음은 어디에서나 중요하지 않나 봅니다. 건축업체와 계약을 할 정도면 그래도 그 업체를 믿었기 때문이 아닌가봅니다. 그 믿음이 좋은 집, 시공하면서 한 번도 마찰이 없는 가운데 집이 완성되었고, 집짓는 내내 행복했다면 그보다 행복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윤순옥님의 믿음이 이런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신 것입니다. 저희 코에코하우징은 그 믿음만큼 집만 짓고 나몰래라 하는 그런 업체가 아닌 언제든지 불편한 점이 있다면 즉시 달려가는 그런 믿음직스러운 업체가 되겠습니다.

집이란 살면서 불편함이나 하자, 추가 사항들이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지금까지의 우리나라 건축은 살면서 불편함이나 하자, 문제가 생긴 경우 그냥 아무 일 아닌 것처럼 넘어가는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건축 후 관리가 되지 않는 건축물은 외관상, 미관상 좋지 못합니다.

저희 코에코하우징에서 지은 집은 10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그런 집을 짓고자 합니다. 끝으로 저희들도 윤순옥님 같은 좋은 건축주를 만난 것을 행복으로 생각하며, 평생 가족이 한분 더 생겼다는 생각으로 지내겠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주신 김치는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내가 너무 맛있다고 하네요. 고맙다는 말, 잘 먹겠다는 말 꼭 전해주시라고 하네요.

끝으로 좋은 집에서 행복하게 좋은 추억 많이 만들면서...행복한 노후 보내시길 기원 드립니다.

2008.10.30 14:48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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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r.

감사합니다. 저희가 더 기쁩니다.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더욱더 최선을 다해서 건축주께서 만족해하고 저희도 보람을 느끼는 집을 짓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풍요롭고 행복한 나날이 되십시오.

-코에코하우징 드림-

2008.10.30 14:52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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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충배
신앙의 동역자인 권영운집사,윤순옥권사님의

건강한, 그리고 행복한 모습을 보며,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늙으막에 전원에 둥지를 틀고싶은 마음으로 지내는 나로서는 두분의 결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집을 짓는다는 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니라는 것을 익히 아는터라,

두분의 집짓기에 더 관심이 있었나 봅니다.

새집에서 새사랑과 평안기쁨을 누리십시오. 허충배.
2008.10.30 16:25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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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나
흠.... 궁금한게있는데...전원주택만 지으시는건가요..ㅡㅡ;;
2009.02.08 23:18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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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코

전원주택, 농가주택, 목조주택, 펜션, 상가건물 등...

아파트, 공장 등을 제외한 모든 집건축이 가능합니다.

2009.02.09 13:37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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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옥금
좋은 집에서 항상 행복하시길...아..너무너무 부럽네요..
2009.04.07 00:31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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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코

집짓는 내내 행복하며, 집을 짓고 난 후에도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저희 코에코하우징은 집을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집을 짓고 난 후에 행복까지 생각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며,

항상 노력하고 가족 같은 회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09.04.07 10:25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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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부러워요~ 저도 이런날 오겠지요? 빨리 오면 더 좋겠지만...^^;
2009.05.18 15:40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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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춘
시공사와 이렇게 좋은 인연을 맺기가 쉽지 않을텐데
두분 글속에 주위분들이 시공사를 너무 믿는다고 바보 같다고들 하셨다는데
제가 집을 짓더라도 두분처럼 바보같이 믿고 맡길수 있는 곳이었으면 합니다
2009.05.21 03:22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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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옥
골짜기마다 사람들 소리가 가득하더니 어느새 썰물처럼 다 빠져나간 자리엔 어느새 가을이 소리없이자리합니다. 안녕 하세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산골생활에 너무 빠졌는지 이곳에 오기가 그리 쉽지가 않답니다 입주한지도 벌써 2년이 되었습니다. 세월이 얼마나 빠르게 가는지 느낌조차없는것 같습니다.우리집을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마당에 가득한 돌맹이들.......휭하게 비어있는 텃밭.......하지만 지금은 얼마나 아름답게 변했는지 모르시지요. 마당에는 잔듸가 푸루게 자라고, 화단에는 토종꽃들이 때를 따라 피워주고,텃밭에는 일용할 양식들이 무럭무럭 자라고.....세월만 간것은 아니였음음을 느낍니다.언제나 감사한것은 무슨일이 생길때마다 총알처럼 달려와주시는 정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을 드립니다. 염려를 믿음으로 지켜주셔서 산골 생활이 한결수월했습니다.이런 믿음때문에 회사가 날로 번창하시게 될것입니다.아주아주 오랜세월이 흐르고 난뒤에도 지금같은 믿음으로 코에코를 만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여상수 부장님 ! 예쁜 저희집 궁금하지 않으세요????? 참 잊을뻔했습니다. 사장님 그리고 코에코 모든 직원분들 행복한 추석명절보내시길............
2010.09.17 06:36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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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코
오랫만에 반가운 분의 소식이 왔네요. 잘계시죠 윤순옥님 댁을 한번이라도 방문하신분은 너무 좋은자리에 보금자리를 잡으셨구나! 참 복이 많으시다는 생각이 드실것입니다. 집의 곳곳에 건축주님의 사랑스런 손길이 느껴진듯합니다. 정부장님께서 윤숙옥님 댁에 가신다고 하기에 집이 변한모습이 보고 싶어서 \"사진좀 찍어 오세요\" 하고 부탁드렸더니 \"예\"하고 대답하시더니 그냥 일만 보고 오셔서 내심 많이 서운했습니다. 사무실에서 내근을 하다보니 움직이기가 쉽지않아서... 아무쪼록 풍성한 한가위 되시고 가끔 저희 홈페이지 들어오셔서 살아가시는 재미를 저희들과 공유하시면 저희들도 더불어 행복이 가득하리라 생각되어집니다. 환절기라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에 또 소식 전해주세요.기다릴께요. 집이 이쁘게 변한 사진도 덤으로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강부림 부장
2010.09.17 09:54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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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코
집을 짓고 행복을 만들어 나가시는 윤순옥 건축주님을 보니..... 너무 부럽고요 전원생활의 이상적인 성공모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 모두 저희 코에코하우징을 만나 욕심 없는 소박한 집을 짓고, 저희 코에코하우징을 믿고 집에 대한 걱정 없이 전원생활만 푹 빠져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간혹 지나친 욕심으로 인해 건축단계에서 잘 못된 인연으로 인해 편안하게만 생각했던 전원생활이 집을 통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행복한 전원생활을 생각하시는 분들께서 그 전에 집, 건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셔서 꼭 실수 없는 그런 합리적인 집짓기 되시길 간절히 기원 드리며, 행복이 가득하신 집에서 풍요로운 추석 맞이하시길 바라며, 꼭 한 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2010.09.17 14:24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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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부 허수원대리





완공 되고나서 5년이 지난 모습입니다.

주변의 자연환경과 잘 융화되고 관리가 잘 된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2013.07.12 11:20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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