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천호동 00병원에서 근무 중이신 서00님과 고창에서 고교 체육교사로 계시는 두 분은

주말부부로서 부인의 학교가까운곳에 약700평의 부지중에 300평을 분할하여 매입하기로 약정하신 상태였습니다.

현황 상으로는 맹지이지만 지적상은 도로가 있는 부지라 도로에 접하여 분할이 되도록 조언을 드렸으며

건축전반에 대해 상담을 하셨습니다.

설계는 서울서 하고 인허가는 고창에서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계셨는데,

민원인 방문 없이 전국 어디서든 가능한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을 설명 드렸습니다.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복합민원인 건축행정 업무 전반의 전자화를 통해 국민은 관청 방문없이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인허가 신청을 하고,

공무원은 건축행정(인허가→착공→분양→준공(사용승인)→철거 등) 업무 전반을

전자적으로 One Stop 처리하게 하는 국가표준정보시스템입니다.

민원인이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전국 어디서든 online으로 행정업무를 볼 수 있도록 제공하며

2008년 6월 이후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