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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아파트에서 내려오는 용기
작성자
강대경 이사
2019.10.02 15:13 (818 Hit)

안녕하세요! 강대경 이사입니다.

오늘은 제가 목조건축대전 관련하여 책자제작 상담을 받으러 갔다 나눈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책자제작 상담을 해주셨던 담당자분은 단독주택으로 이사가자는 남편의 염원을 버티며

오랫동안 고층 아파트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층간소음에 예민한 아랫 집의 불만과 협박에 시달리다가 "저층" 아파트로 이사했다고 하네요.

저층으로 내려오고 나니 고층에서 들을 수 없었던 빗소리가 들리고, 사시사철 변하는 자연의 변화를 가까이 느낄 수 있었고

이런 것들을 느끼고나서야 이제 단독주택에서도 살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 생겼다고 합니다. 

결국 지금 살고있는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왔고, 자그마한 마당에서 초록빛 나무들과 생활하는데 너무 만족하고 계신다네요. 

"단독주택은 아파트에 비하면 일이 많을텐데, 힘들지 않으세요?" 물으니

"좋아서 하는 것은 힘들지 않네요 ㅎㅎ" 하십니다. 

또, "아파트 이웃과의 대화는 주로 부동산이나 학원에 대한 것들이었는데, 

단독주택에선 문화생활에 대한 것과 소소한 살아가는 이야기에요"라며 지금 생활에 만족한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예전에 제가 어떤 분께 건축상담을 해드리면서 

"왜 집을 지으려고 하세요?" 질문을 하니 그 분의 대답이 "이웃을 가지고 싶어서요" 였습니다.

"아파트는 문을 열면 옆 집이고, 엘리베이터를 함께 사용하는 이웃이 여럿 있지 않나요?" 하고 의아해하니

"각자 집에 들어가면 나오지 않고, 서로 인사도 잘 나누지 않아요" 라고 하셔서 안타까웠던 기억이 나네요.




집을 지어 살겠다는 생각을 하셨다면

자연과 이웃에 대한 열린마음이 어느정도인지, 스스로 돌아보고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에 따라 어떠한 주거환경에 사느냐가 삶의 행복과 만족도를 좌우할 수 있거든요.

여러분의 생각과 원하는 주거환경은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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