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가야의 건국설화가 담긴 김해 구산동에 김00님 현장미팅 다녀왔습니다.
남서향으로 경사진 부지로 지대가 높아 잘 설계하면 멀리 구지봉도 보일듯 합니다.
김00님 내외분은 한림면에서 사업하시는 분으로서
평당계약으로 진행되는 공사의 부적절함을 잘 아시고
원칙적이고 신뢰적인 저희 뉴타임의 설계와 시공계약방식에 대해 약2시간 동안을 미팅하셨습니다.
[부지전경]
[부지전경]
[부지뒷쪽 언덕에서 본 김해시가지]
멀리 구지봉과 수로왕비릉이 보이네요.
구지봉(龜旨峰)은 가야의 건국설화의 역사적인 봉우리로 봉우리의 모양이 마치 거북이가 엎드린 형상과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삼국유사의 가야 건국설화에 따르면,
'가야 땅을 다스리던 아홉 추장이 구지봉에 모여 제사를 지내는데,
문득 하늘에서 알 여섯 개가 담긴 금합이 붉은 실에 매달려 내려왔다.
이튿날에 그 알 여섯 개가 차례로 깨어지며 아이가 하나씩 나왔다고 한다.
그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부쩍부쩍 자라나서 열흘째가 되자 모두 키가 아홉 자가 넘는 어른이 되었으며,
그 가운데 맨 먼저 나온 이가 가락국의 시조인 김수로왕이 되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저희 뉴타임 나윤철소장이 시공중에 있는 김해 대동면 주동리의 현장은 시간이 늦어 간신히 사진만 한장 찍고 왔습니다.
[대동면 주동리에 공사중인 현장]
내일이 성탄절임에도 불구하고 바닥난방 미장공사 일정에 따라 휴일도 반납한채 늦게까지 일정논의를 하고 있는
현장소장의 자리가 새삼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구산동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준비하고 계신 김00님과 박대표님!
가까운 주동리 시공현장도 방문하셔서 저희 뉴타임의 기술력과 오랜 시공노하우를 통해 뉴타임의 신뢰를 다시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연말연시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