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어제 오전
평창에 주택건축 계획하시는 서울 도곡동 정00, 이00 님 부부와
뉴타임하우징 본사 방배동 사무실에서 건축상담하였습니다.
무더위도 건축주부부의 열정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뉴타임하우징을 관심있게 보시고
특히 설계 품질을 중요시하는 건축주님의 마인드와 부합되는 점,
자체 설계법인을 운영하며 대관청 인허가, 구체적 견적을 바탕으로 한 시공계약방식과
직영체제의 전국 현장 운영 등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에 만족하셨다고 합니다.
이야기를 나누며
물론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100% 만족할 수는 없겠지만, 제대로 갖춰진 시스템으로 최대한 실수를 없애고
혹 실수한 부분이 있다면 미루지않고 사후관리 해드리는 점을 통해
갑적인 마인드, 영업적 사리사욕이 아닌 상호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고 서로 동감하였습니다.
사람이 살기 가장 좋은 부지가 해발 700m 라고 하는데, 이에 부합되는 강원도 평창의 전망좋은 부지구입을 축하드리며,
중년의 건축주 정oo님께서 하신 말씀 중
"가까운 친구가 1억 짜리 차를 타다가 2억 짜리 차를 탄다고 접수하고 기다린다는데 나는 뭐하고 있나~돌아보며
지금껏 부부가 하고 싶었던 전원 속의 내 집을 세컨하우스로, 아내를 위해 마련해 주어야겠다" 라는
집짓기를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한 말씀이 기억납니다.
보통 중년 남성은 "나도 좋은 차 뽑아야지" 할 텐데
아내를 향한 따뜻한 마음과 두 분의 부부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식없는 정00님의 유쾌한 웃음과 사모님의 환한 미소가 인상적인 상담이었습니다.
부럽기도 하고 저도 닮아가고픈 롤모델이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상담 내내 화기애애한 시간을 마치고
다른 예비건축주님과의 내사상담이 한창인 가운데 다시 전화연락을 주셨습니다.
설계 계약을 결심하셨고, 향후 진행에 대한 가이드 및 좋은 인연을 바란다는 말씀과 함께, 설계착수금도 바로 입금해 주셨습니다.
좋은 인연의 연결고리를 소중히 여기며 내 집을 짓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전망 좋고 공기 좋은 평창의 세컨하우스, 함께 하겠습니다 ^^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