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목구조에 관심이 조금 있는데 뉴타임하우징에서 종종 보게되네요.

철근콘크리트와 경량목구조의 조화를 이루는 구조,

여타 건축가의 앞서 나아가는 설계디자인을 시공한다든지, 등등, 

다른 시공사와는 다른 뉴타임하우징의 품질을 실감합니다.

미련스레 다시한번 여쭙는데, 설계 및 인허가는 직접 진행을 하시는 것인가요?

공사비용이 설계이후 나온다 하는데, 저는 가능하면 뉴타임과 진행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공사비용이 저의 가용비용과 차이가 있으면 어쩌나요?

주변에서 하청을 주어 아주 애먹고 있는 지인을 보게 됩니다. 시공진행은 직영체제라고 들었는데 맞는지 다시한번 확인합니다.

오랜기간 둘러보다보니 어느정도 제나름대로의 선택의 기준도 생기고, 건축주로써 어떤부분에 가장 포인트를 두고 시공사를 선정해 가야할지

이론적인 판단은 어느정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건축계획을 코앞에 두고, 이제는 마지막 버튼을 누르면 더이상의 돌이킬수 없는 진행이 된다고 생각하니,

돌다리도 두드려 간다는 말이 실감이 됩니다. 

최종확정이 되면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