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다보니 속절없이 세월만 흘렀네요.

자식들은 모두 출가를 했고, 남편도 직장도 퇴직했고, 이제는 고향으로 귀향을 생각하고 있어요.

현재로는 집짓기 좋은 땅을 알아보고 있는 상황이에요.

귀사는 오래전부터 관심있어 계속 주의깊게 보고 있구요, 무지한 저로써는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은 조금 이른듯 하지만, 함께 준비해 간다면 시행착오도 줄어들고 쉽게 진행할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실은 이것도 홈페이지 보다가 글을 읽어서 알게된 내용입니다.ㅎ

제 주변의 지인들중에 집짓다가 너무 애먹고 속상해하는 분들이 몇 있어요.

불안한 마음도 사실이고, 그래서 좀더 체계적이고, 믿을수 있는 주택건축 전문시공사와 함께 하려는 마음이에요.

제 판단이 실수가 아니기를 바라며, 좀더 자세한 상담을 통해 준비하고 싶습니다.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연락부탁드려요.